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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산행사진

하얀 암릉이 멋진 현성산과 금원산 자연휴양림

by 산과 자연 2010. 6. 30.

 

     하얀  암릉이 멋진 玄城山금원산 자연 휴양림

 

 

* 2010 년 6월 29일 화요일 맑고 더운날에 ( 30도안밖)

 

* 한밭산사랑 산악회 따라

 

* 미폭 - 암릉 지대 - 현성산 - 연화봉 (가사바위) - 금원능선길 - 마애3존불 - 문바위 - 금원산 자연휴양림

 

* 현 성 산

 

 경남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현성산(965m)은 금원산(1,352.5m)을 모산으로 한다. 금원산 정상에서 북동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이 있다. 이 능선은 약 10km 거리인 수승대에 이르러 그 여맥을 위천(渭川)에다 모두 가라앉힌다. 이 능선 상의 976m봉이 남동쪽으로 가지를 치는 암릉 상의 최고봉이 바로 현성산이다.

 

                

         13  : 30   문바위 에 서

 

 

 

 

 10 : 10  현성산 입구 미폭포 에서 등산이 시작된다

 

 

내리 쬐는 햇살에 오르막 등산로는 벌써 땀이 흐르기 시작하고

 

가파르게 오르는 등산로 암반위 에는 나무 철책이 많이 설치 되어있고

 

뒷편으로 보이는 현성산 정상부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이어지는 암반위 계단에서

 

소나무와 하얀 암반과의 조화 뒤편으로 금원산정상이 보인다

 

현성산에서 금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보면서 하얀 뭉게 구름과 파란하늘의 모습이

 

거창면의 들판과 저뒷편으로 지리산고스락이 박무에 가려 희미하게 보이고

 

유난히도 크고 많은 바위로 이루어진 현성산이다 능선길위  엄청난  하얀 바위덩어리

 

계속이어지는 암반위를 걸어가면서 깨끗한날씨덕분에 조망이 좋다

 

 

되돌아본 능선길과 계단

 

현성산 에서 이어지는 능선길에서 연화봉이 자리잡고 있고

 

11 : 20  부지런히 땀을 흘리면서 올라선 현성산 정상  주변 사방이 확트였다

 

정상 뒤쪽 보이는 산이 기백산 이고 아래 상천 저수지도 보이고

                 

                   지금부터 부지런히 걸어야 금원산까지 갈수있을것같다

 

능선길을 걸으면서 되돌아본 연화봉과 현성산 정상부

 

 

 유난히도 많은 바위덩어리들이 능선에 있는데 이바위가 서문가 바위 인가?

 

12 : 20  이정표 2.7 km  금원산 능선길은 수풀속으로 이어지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마애불과 휴양림 하산길에 마주한 울창한  전나무 숲길이 너무 고즈녁하다

 

 

이어지는 휴양림의 나무숲길~~

 

 

 

13 : 40  마애불에 도착하고

            

             큰바위틈사이에 마애삼존불이 조각되어있고

 

 휴양림내 단풍나무가 햇살에 반짝인다

 

이어지는 휴양림내 계곡 풍광

 

 14 : 40 자운 폭포에서

 

 

 

14 : 50 휴양림 입구 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