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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산행사진

은빛 억새 들판 영남 알프스 신불산

by 산과 자연 2014. 10. 2.

 

 은빛  억새 들판  영남알프스  신 불 산

 

 

* 2014년 09월 27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25도 내외

 

* 가천리 불승사 - 계곡 안부 -  신불산장 - 신불재 - 영축 능선 - 신불산 ( 원점 회귀 ( 약 10km 5.30 분 소요)

 

영축 능선의  은빛 억새

 

15 년만에 다시 찾은  신불산 가천리 코스로 해서 신불산을 등산 하기 위해  

불승사 입구에서 차를 대고 산행 준비를 한다

 

10 : 50 오늘은  신불재로 해서 영축능선을 거쳐 다시 신불산 정상 까지  원점  산행을 하기로 하고~ 채비를 한다

 

 

 

신불재로 오르면서 계곡에는 물소리가 우렁차게 산속을 울리고 ~

 

 

계속 이어지는 오름길과  등산로에는 돌이 많이 깔려 있어 딛는 발걸음도 조심 스럽다~ 그 예전 15년전 산사모 산악회

 첫모임으로 이곳을 올라갓던 추억의 신불재 이기도 하다

 

15년전 산행시 모습  아련한 추억이기도 하다 ~

 

신불재에서

 

 

 

 

첫번째 조망터에서~

 

계속 되는 오름길에 이마에 땀이 흐르고 갈증에  바위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물을 받어 마시니 시원함이 그만이다~

 

 

12 : 45  약 2시간여 산행후 올라선 신불 산장

 

산장앞 쉼터에서~

 

산장앞 약수터에서 물을 받어~챙겨 신불재로 올라 선다~

 

 

신불재 잘정비된  목책 계단이 억새숲 사이로 잘 설치 되어 있다~~

 

 

 

드넓은 영남 알프스 평원의 신불재 은빛 억새 풍광~~

 

 

 

신불 공룡능선 바위 풍광 그위를 걸어 가는 산객들도 보이고  바위 틈에 쉬고 있는 산객도 보인다

 

 

신불재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면서   잠시 여유를 갖는다~

 

 

많은 산객들이  영남 알프스를 찾어  억새 풍광을 눈으로 감탄하면서 걸어 가고~~

 

 

 

 

건너편   영남알프스  재약산 - 사자산  산줄기가 보이고~~

아래쪽 배내골  자연 휴양림방면~

 

 

 

 

건너 신불산 능선을 배경으로~~

 

 

 

 

드넓은 평원에  저멀리 영축산과 뒷편 함박재도 조망 되고~

 

 

 

 

 

 

영축 능선에서  언양읍내과  저멀리 울산 시내도 조망 하고~

 

 

언양 읍내 전경

 

 

신불산 아리랑 릿지 능선

 

 

가천 저수지와 아침에 차를 타고 올라왔던  산길도 보이고~

 

 

영남 알프스 산자락~

 

 

능선에는 산 구절초도 많이 보이고~

 

 

 

 

계단아래 구절초~

 

 

벌개미취 인지 쑥부쟁이인지  보라빛이 이쁘다~

 

 

배내골   신불산 자연 휴양림 하단부 전경

 

 

영축 능선에서  다시 신불산 방면으로 돌아와  바라본  공룡 능선

 

 

신불 산장을 내려 다보고~

 

 

신불재와  신불산으로 올라 가는 계단이 잘 정비 되어 있다

 

 

신불산으로 올라가면서  되돌아본  영축 능선 오름길~

 

 

신불산으로 올라가는 오름길은 따가운 햇살과 가파른 계단이  몸을 지치게 하고~숨이 차오른다

 

 

신불산 으로 올라가는 능선  오름길

 

 

신불산에서 바라본   영축 능선과 영축산  전망

 

 

용담꽃

 

 

정구지 꽃도 이쁘게 피어 있다

 

 

14 : 50  신불산 정상에서

 

 

 

 

 

 

 

 

신불산 정상에는 많은 산객이 붐빈다~

 

 

영축 능선을 배경으로~~

 

 

 

 

가천 불승사로 하산 하면서  가파른 산길과  등산로에는 돌이 많이  조심스러운 발길에  

 몸이 지치고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은빛 억새 장관과  15년 전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또다른 추억의 하루를 보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