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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행 사진

동산의 바위 암릉과 눈 산행

by 산과 자연 2015. 12. 10.

동산의 바위 암릉과 눈산행

 

* 2015 년 12월 06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3 ~ 8도 내외

 

* 무암사 입구 - 저수지 - 장군바위 능선길 - 장군바위 - 갈림길 - 성봉 - 동산 - 새목재 - ( 원점 회귀)

 

 

장군 바위

 

09 : 55  휴일에 특별한 스케쥴도 없고  어제까지 중부 지방에 눈이 내려 혹시나 눈산행이

될까 해서 4 년전에 다녀 왔던 제천의 동산을 찾는다

 

 

제천 까지 고속도로가 연장개통 되면서  괴산방면으로 돌아 오지 않고  곧바로 제천을 거쳐 

성내리 마을 까지 올수 있어 예상보다 빨리 도착 할수 있엇다

 

 

 

성내리 마을앞 명품 바위와 느티나무

 

성내리 마을입구에서 부터  무암사 까지 약 2.3KM 정도 아스팔트길을 따라 올라 가야 한다~~

 

마운틴 산악대장 뒤를 따라 가면서~~

 

10 : 28  다른 회원들은 남근석 능선길을 올라 가고 나는 못가본  장군바위 능선길을 가기 위해 혼자 이길로 접어든다~~

 

장군 바위 능선길은 아직 눈이 많이  깔려 있고~~

 

능선 오름길에 건너편 작성산 방면의 암봉을 바라 보면서~~~~~

 

옆에 애기 바위 능선방면을 보면서~~~

 

 

계속 이어지는 오름길에는 암반과 밧줄이 매달려 있어 매우 조심 스럽다~~

 

 

오름길에 멋진 소나무 앞에서 잠시 쉬면서~~ 셀카 한컷~~

 

 

눈이 녹아 미끄러운 바위길에  로프가 매달려 있지만 매우 조심스럽다  이런 구간이 이후에도 몇번더 만나게 된다~~

 

 

장군 바위 능선에 올라 서서

 

 

11 : 10  장군 바위 능선에 올라 서서  내려다본  무암사

 

 

 

남근석 능선을  바라보면서~~~

 

남근석의 가파른 암봉을 당겨 보고~~

 

 

남근석 주위에 같이간 산악회원들이 보이고~~~

 

 

나를 보고 손을 흔들고 있는 회원들을 보면서~~~

 

2013 년 5월 남근석능선 산행시 촬영한 남근석

 

남근석 능선  에서 바라본 장군 바위 전경   2013 년 5월 촬영

 

 

이어지는 남근석 능선의 바위길

 

  장군 바위 능선의 첫번째 바위 뒤에것은 안보인다~~

 

장군 바위 능선의 두번째 바위

 

 

11 : 25  여기서 건너편 남근석 바위길의 회원들을 찍느라 조금 지체 하였다~~~셀카 도 한컷~~

 

 

장군 바위를 돌아 가는길에 눈이 많이 쌓여 있어 매우 미끄러웠고~~~ 바위 벽면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눈쌓인  바위 암릉곁을 조심 스럽게 돌아 올라와서 내려다본  장군 바위

 

누군가 솔방울을  가지사이에 끼워 놓은듯~~~~

 

 

소나무 가지 위에 많이 쌓여 있는 눈

 

능선으로 올라 가는 길은  사람 발자욱 없이 많은 눈이 쌓여 있어  길찾기 쉽지 않고~~~~

 

12 : 00    성봉 갈림길에  올라서서 ~~~

 

 

 

 

12 : 30   약  2시간여만에  성봉에 도착 해서  다갘이 점심 식사를 하고~~

 

 

저멀리 금수산과 신선봉 방면 조망 ~~

 

중봉으로 가는길에 많이 쌓여 있는 눈

 

13 : 47   중봉 에서

 

 

 

14 : 05   동산에서  이곳까지 오는길은 생각 보다 많은 눈으로  발걸음 내딛기가 쉽지 않었고~~시간도 좀더 지체 되엇다~

 

 

 

 

 

새목재 하산길 의 많은눈으로  조심 스럽다~~~~~

 

 

동산을 거쳐  새목재로  하산 가는 길에 많은 눈으로 미끄럽고 넘어 지는 회원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새목재에서  무암사 계곡을 따라 내려 온다~~~

 

 

 

 

 

 

 

무암사 에서    오늘 걸었던  장군 바위 를 바라보면서~~~~

 

 

무암사  석굴내 시원한 감로수를 마시고 한병 담어 나온다~~~

 

 

 

 

 

 

 

 

15 : 22   무암사 경내 에서

 

 

 

16 : 00   성내리 입구에 도착 해서 오늘의 산행을  끝낸다  생각 보다 많은 눈으로 힘도 들었고

바위 암봉을 오르다가  미끄러져 스틱도 망가지고

살짝 부딪쳐서 위험한 순간도 있엇지만 겨울산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었던 산행 이엇다~~~

 

 

금월봉에서 잠시 쉬면서  탐방을 하고~~

 

 

금월봉의 멋진 기암 의 형태

 

16 : 30  오늘은 산악회에서 버스에서 뒷풀이 없이 곤드레돌솥밥정식을

제공 해준다 하여~ 산마루 가든에 도착

 

 

 

 

 깨끗한 내부 시설과 잘가꾸어진 정원 맛난 곤드레 정식 모든게 산행후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식사후 따뜻한 장작 난로 옆에서 차한잔 하면서 ~~

 

 

 

 

 

17 : 30  맛난 식사후  대전으로 출발 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