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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개심사 왕벚꽃과 간월암 ,용현리마애불, 마곡사

by 산과 자연 2017. 5. 2.



부처님 오신날 맞이  간월암 개심사 그리고 마곡사



* 2017 년 04월 30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27도 내외




* 간 월 암


간월암(看月庵)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암자이다.

조선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과 연결되고 만조시는 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밀물썰물은 6시간마다 바뀌며, 주위 자연경관과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소장 문화재로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4호인 목조보살좌상이 있다




간월암 전경





09 : 05 어제 29일 토요일 태안 꽃지에서 일박을 한후 개심사 왕벚꽃을 보기 위해 가는길에

간월암이 썰물때가 되어 들어갈수있는 상태가 되어서 들러 본다










아침 이른시간이었지만 주차장에는 벌써 관광버스와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다























간월암 용궁당























10 : 10  간월암에서 참배를 마치고 개심사로 향한다 입구에는

휴일을 맞이 해서 차가밀리기  시작 하고 초입 700m전 길길가에 세워놓고

천천히 걸어 올라간다









일주문을 지나고







**개 심 사**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의 말사.


[개설]
개심사의 ‘개심(開心)’은 마음을 열어 깨달음을 얻으라는 의미이며, 백제 때 지어진 사찰로 전해지고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개심사 사적기」에 의하면 “진덕여왕 5년, 의자왕 14년에 혜감국사(慧鑑國師)가 서산 개원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개심사 사적기」는 근현대의 기록이며, 기록 가운데 진덕여왕 5년은 651년이고, 의자왕 14년은 654년이라 연대가 일치하지 않는다. 더욱이 개심사를 창건한 혜감이 국사라 했는데 국사 제도는 백제에 보이지 않고 있다. 혜감국사가 개심사를 창건했다는 이야기는 고려 후기 웅진 출신의 수선사 제10세조였던 혜감국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상왕산 자락에는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있으며 인근의 예산 화정리 석조사방불상과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서산, 예산, 태안 지역은 백제 시대 지방 불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개심사의 창건도 「개심사 사적기」에 따라 백제 시대까지 소급될 여지는 충분히 남아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서산시 문화대전에서 발췌)







개심사로 오르는길은 깊은 산중의 고즈녁한 정취를 느낄수 있었고~~









개심사 입구에 올라서니  흐드러진 왕벚꽃이 장관이다






























































개심사 청벚꽃 1






청벚꽃 2











청벚꽃 3



















아름드리 왕벚꽃 나무에 꽃잎이 만개 해서 멋진 자태를 보여 주고있다~~



































붉은빛의 홍벚꽃인가? 온통 만개한  꽃잎이 붉게 물들어 있다~



























흰색의 벚꽃잎도 만개 하고~~










붉은 벚꽃과 흰색의 벚꽃 조화도 아름답다










왕벚꽃나무 아래 여인네의 수줍은 미소도~~















왕벚꽃 나무 아래 꽃감상중인  여인네의 모습도 차분 하다~






























































용현리 강댕이 미륵불

























11: 45  오늘의 3 번째 목적지 용현리 삼존불 주차장에서 걸어 가면서
















용현리 삼존불은 내가 처음왔을때가  1980년도 인가 그러니 약 37년만에 다시 찾어 왓다~~
















그예전에는 좁은 시골길에 한적한 숲길 그리고 마애불만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개조 하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 삼존 불상



[간략정보]
  • 한자
  • 분야
  • 유형
  • 시대
  • 성격
  • 크기(높이, 길이, 둘레)
  • 소재지
  • 문화재 지정번호
  • 문화재 지정일



( 민족 문화 대백과 사전 발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불상.
국보 제84호. 높이 2.8m. 서산시 운산면은 중국의 불교 문화가 태안반도를 거쳐 부여로 가던 행로상에 있다. 즉 태안반도에서 서산마애불이 있는 가야산 계곡을 따라 계속 전진하면 부여로 가는 지름길이 이어지는데, 이 길은 예로부터 중국과 교통하던 길이었다. 이 옛길의 어귀가 되는 지점에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있는데, 이곳은 산세가 유수하고 천하의 경승지여서 600년 당시 중국 불교 문화의 자극을 받아 찬란한 불교 문화를 꽃피웠던 것이다.


( 민족 문화대백과 사전 발췌)


















삼존 마애불  전경










용현 계곡의 신록







15 : 00   오늘의 주목적지인 4번째   공주  마곡사 에 도착 해서  초파일등도 달고








마곡사 가는길에











[간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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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집필자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태화산(泰華山)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本寺)이다. 이곳의 물과 산의 형세는 태극형이라고 하여 『택리지』·『정감록』 등의 여러 비기(祕記)에서는 전란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로 꼽고 있다. 절의 창건 및 사찰명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번째 설은 640년(선덕여왕 9) 나라에서 귀국한 자장(慈藏)선덕여왕에게서 하사받은 전(田) 200결로 절을 창건하기 위한 터를 물색하다가 통도사(通度寺)·월정사(月精寺)와 함께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마곡사 경내에 초파일등을 걸어  놓고










마곡사를 참배를 마치고  근처 상원 계곡으로 옮겨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오늘의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 해서 산사 순례를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