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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행사진

무주 명산 적상호 일출 풍경과 향로봉 산행 ( 댓글없음)

by 산과 자연 2022. 7. 12.

 

♣  요즘 블친님들의 블로그가 변경되면서 댓글을 쓰기도 안되고 방문에 답장을 드릴수도 없고 해서

   저역시 댓글 대신 공감으로 대신 하면서 블친님들과 소통 하려고 합니다 

  다음 블로그가 이상하게 바뀌면서 소통이 힘들게 되어 안타깝지만서도 쌍방의 교류가 쉽지 않어 

부득이하게 소통의 방법을 바꾸게 되었읍니다  블친님들의 양해를 바라면서 마음만은 변하지 않는 블친님들로

지냈으면 합니다 ~~ 감사 합니다

 

♣ 언 제 : 2022 년 0 7 월 10 일 일요일 

 

♣ 코 스 : 안국사 주차장  - 안렴대  - 능선 안부 -  향로봉 ( 원점 회귀  약 5km ) 

♣  

♣ 적 상 산

 

적상산 [赤裳山]

높이 : 1038m
위치 : 전북 무주군 적상면

특징, 볼거리

적상산은 사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여인네의 치마와 같다 하여 적상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가을뿐만 아니라 철따라 독특한 개성미를 가득 뿌린다. 적상산에는 장도바위, 장군바위 등 자연 명소와 함께 최영 장군이 건의하여 축조했다는 적상산성(사적 제 146호)이 있다.

현재의 성은 조선 인조6년(1628년) 다시 쌓은 것으로서 둘레가 8.143㎞에 이른다. 적상산성 안에는 고찰 안국사 등 유서깊은 문화유적이 운치를 더해 준다. 적상산은 적상면 중앙에 솟은 향로봉과 기봉 두 봉우리를 주봉으로 한다.

북쪽 향로봉과 남쪽 기봉이 마주하고 있는 정상일대는, 흙으로 덮인 토산이라 원시림을 방불케 할 정도로 나무가 울창하다. 하지만 지면에서 800-900m 가량되는 산허리 까지는 층암절벽이 병풍처럼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바위산이다.

험한 바위산인 탓에 등산로는 서창리 지소 쪽이나 조금 아래 쪽으로 내려가서 안국사로 오르는 적상교가 일반적이나 안국사로 오르는 길은 돌비탈을 지나야 하고 길도 애매해서 지소 쪽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  한국의 산하 발췌)

 

 

 

05 : 10  적상호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새벽일찍 전망타워에 올라선다 

 

새벽 여명의 빛이 무주 산하에 붉게 물들어가면서~ 산자락에 운해가 휘감어 돌고~~

 

 

 

적상호 하늘에도 여명의 빛이 스며들고~

 

타워에 올라선지 약 20 여분간에 기다리니 동쪽산하 봉우리 위로 밝은빛이 비추면서 해가 떠오른다~

 

 

밝은빛으로 세상을 비추고 있는 햇살이 무척이나 눈부시다~

 

 

 

 

 

 

저멀리 무주읍내와 구름 자욱한 산하 풍경이 무척이나 몽환적이다~

 

 

..

무주읍내와 전날에 올라섰던 향로산 도 바라보이고~

 

.적상호에도 햇살이 내리쬐인다~

 

일출을 보고난후 간단하게 간편식을 먹고 난후 안국사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 적상산은 이번으로 5번째 산행이기도 하다)

 

 

 

 

08 : 00  안렴대로 올라가는 산길이 짙은 녹음으로 신선한 느낌이고~

 

 

 

안렴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대전 통영 고속도로 가 산하를 가로 질러 시원하게 보이고~

 

 

 

무주 서창 마을 을 당겨보고~

 

 

 

덕유산 방면 도 바라보이고~

 

 

 

 

 

셀카로 한컷~~

 

 

 

 

 

 

 

 

 

 

무주 덕유산 설천봉 전경

 

 

 

 

 

편안한 육산길 로  산뜻하게  걸어가는  발걸음에 공기가 상쾌 하다~

 

적상 산성 표지석 

 

 

 

 

 

 

 

 

 

산행 시작 약 1.30 여분만에 정상에 도착해서~~

 

 

 

 

 

 

 

 

 

 

 

안국사도 다시 돌아 와서~~

 

 

 

 

 

 

 

 

 

 

보물 1267 호 안국사 영산회상 괘불탱 

 

 

 

 

 

 

 

적상 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