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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행 사진

태안 신두리 해안 사구 둘레길

by 산과 자연 2023. 3. 8.

언제; 2023년03월03일 금요일

문화재 지정성격유형면적소재지분야

천연기념물 제431호
천연기념물
지명
지정구역 1,702,165㎡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산263-1번지 등 81필지
지리/자연지리

 

개설

해안사구는 연안류와 조류에 의하여 연안의 해저에서 운반된 모래가 파랑과 밀물에 밀려 올라와 사빈과
모래펄을 만들면서, 그 모래가 바람의 작용으로 운반·퇴적된 해안지형이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충청남도 태안반도 서북부 신두리 해안 만두부(bay head)에 형성된 모래펄의
배후를 따라 형성된 길이 약 3.4㎞, 폭 0.5∼1.3㎞의 모래언덕이다.
 
이곳은 연안의 해저가 대체로 모래로 구성되어 있어서 간조시에 넓은 모래펄이 노출되는데다가,
겨울철에 강력한 북서풍을 바로 받아들이는 위치에 해당하여 대규모의 모래벌판이 형성될 수 있었다.
 
2001년 11월 30일에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었는데, 지정구역은 1,702,165㎡이다.
 
 
어제 파도리 침식동굴 탐방을 마치고 차박을 한후 신두리 해안사구를  둘러 보기위해
찾었다~
 

 
 
국내 최대의 모래 언덕 신두리 해안 사구 
이곳은 나역시 처음 방문 하는곳이기도 하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둘레길 탐방에 나선다
 

 

오늘의 둘레길 코스는 우측으로 곰솔숲으로 해서 작은 별똥재 그리고 해변길을 따라 한바퀴 돌기로 하고~

 

 

 

 
모래 언덕 방면으로 우측으로 길을 따라 나선다~

 
좌측을 해변가로 이어지고~

 
고운 모래가 바람에 층을 이루고있는 모습

 
 

 
넓게 펼쳐진 모래 언덕  아래쪽에서 바라본 풍경

 
모래 언덕 상부를 올라서서 내려다 본다~

 
모래 언덕 에서 바라본 해변가 

 
우측 데크길을 따라 걸어가니 곰솔길이 이어지고~~

 


 
빽빽 하게 들어선  곰솔숲 안내도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발길뜸한  소나무숲길을 걸어가면서 

 
곰솔숲을 빠져나와 작은 별똥재에서 바라본 갈대숲 전경

 

해변가에도 억새들이 많이 피어있고~~

 

 

 

 

억새숲에서 해변가로 나와 모래사장을 걸어가면서~

 

 

 

 

 

 

거센 바람과 함께 밀려오는 파도가 해변을 넘실 거린다~

 

먹이감을 구하고있는 갈매기도~~

 

해변가를 걷다보니 갈매기 같은데 처음보는 모양의 새 이다~

 

두마리가 해변의 먹이감을 찾고있는 모습 

 

 

갈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