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정기를 받은 마니산
단군의 정기를 받은 마 니 산
* 2016 년 01월 16일 토요일 흐림과 연무 약 -5도 내외
* 함허동천 - 정수사 갈림길 - 바위길 능선 - 마니산 - 참성단 - 단군로 - 주차장
( 약 5.6 km 3.20 분 소요)
* 마 니 산
참 성 단
참 성 단 안내판
11 : 15 참으로 오랜시간이 흘러 30 여년만에 강화도 마니산 산행을 하기 위해 함허동천 주차장에 도착 했다~~~
오늘의 산행 코스 지도
1 월 이지만 그리 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행에 나선다~~
함허동천 계곡물이 얼어서 빙폭을 이루고 속살을 드러낸 숲은 한량하기만 하다~~~
계속 이어지는 등산로는 바위길과 곳곳에 이러한 돌무더기들이 자주 보이고~~~
12 : 15 산행 한시간여만에 참성단 바위 능선길에 올라 섰다~~~
가야할 능선길도 온통 암릉길로 이루어져 있어 내딛는 발걸음도 조심 스럽다~~~~~
암릉길을 조심스럽게 걸어 가고있는 산객들~~~~
가야할 참성단 과 마니산도 보이고~~~~
험한 바위길을 조심스럽게 한걸음씩 내딛으면서~~
테이블 모양의 바위도 ~~~
좀전에 지나왔던 바위길~~~
앞으로 가야할 능선길~~~
12 : 40 바람을 막을수있는 움푹 들어간곳에서 같이간 회원들과 함께 과일, 떡으로
점심 대용으로 나누어 먹고~~~
마니산 정상이 눈앞에 들어 온다~~~
토굴 모양의 바위군락지~~
13 : 10 참 성 단 중 수 비 에 서
13 : 15 산행 두시간만에 정상에 도착 했다~~~~
13 : 25 참 성 단 에서
참 성 단을 지나 단군로 방면으로 하산을 한다~~~
많은 계단이 설치 되어 있어 산행길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조성 되어 있다~~~
14 : 26 이곳 휴계소에서 오뎅과 잔 막걸리 한잔으로 오늘 산행의 마무리를 하고~~~
** 30 여년만에 다시 찾은 마니산은 변함 없는 모습이지만 산길과 주변 조건은 많이 달라져 있었고 다만 흐린 날씨로 주변 조망을 볼수 없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 하고
오늘의 마니산 산행에 만족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