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숨겨진 비경 항골계곡
정선의 숨겨진 비경 항골 계곡
* 2020 년 06 월 20 일 ~ 21 주말 소나기 와 무더운 날씨 약 32 도 내외
* 항골 계곡 *
정선 항골계곡은
한 寒 골 이 변하여 항골 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옛날 계곡물이 얼마나 차가웠으면 寒 골(추운계곡)이라 불렸을까요?
그럼 정선 항골계곡으로 가볼까요?
강릉에서 정선으로 가는 국도 36번 도로(정선군 북평면 남평리)에서 5분 정도 들어갑니다
[출처] 돌탑과 물레방아가 있는 아름답고 시원한 여름피서지, 정선 항골계곡|작성자 와와정선
정선읍 5일장에 가기 위해 주차장에서 바라본 정선읍내

정선 5일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 한다


원래는 덕산기 계곡으로 가려 했는데 5일장에 관광안내원에게
물어보니 레일바이크를 타려면 같은 방면의 알려지지 않은 항골 계곡을 추천해준다


약 5시쯤 항골계곡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소나기비가 엄청 쏱아 붓는다 비가 잠시 그친후
구름이 산자락을 휘감고 있다~

항골 계곡입구에 마을 사람들이 조성한 수많은돌탑이 쌓여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2008년 07 월 25 일 이골짜기에 노무현대통령이 다녀가면서 쌓은 기념 돌탑도 보인다~~


계곡과 야영장을 이어놓은 구름다리도 보이고

항골 계곡 야영장

항골 계곡의 임도를 따라 약 1시간여 산책을 하면서 산자락에 운무가 휘감어돌고있는 모습

맑은물이 흘러내리고 있는 항골 계곡


항골 계곡에서 여유로운 쉼을 갖는다~~


때이른 무더위속에 이렇게 조용한 청정 계곡속에서 짙푸른 녹음속에 파란 하늘과 구름속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담어놓고 쉬어갈수있으면 이또한 힐링의 한순간이 되겟지요~

준비해간 음식으로 계곡에서의 여유로움도 가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