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선 팔경 몰운대와 소금강 그리고 삼시세끼 촬영장
산과 자연
2021. 7. 5. 09:32
몰운대
화암팔경 중 제 7경인 몰운대는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다음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발췌)
몰운대 입구
몰운정 을 바라보고
몰운대의 500년된 고사목
마을입구에서 바라본 몰운대 전경
몰운대를 돌아보고 나오면서 정선 소금강의 비경을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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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강 전망대 앞 돌무더기 지대~
덕산기 계곡 1박2일 촬영지였던 덕산기 계곡을 찾었지만 생각보다 수량이 풍부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고~
덕산기 계곡인근에 있는 삼시 세끼 촬영지 덕우리 마을 과 옥순봉
몇년전 한참 사람들로 붐비었던 곳이엿지만 지금은 한적한 동네로 바뀐 삼시 세끼 촬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