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꽃의 향연장
* 2008년 3월 22- 23일
* 흐리고 비오는날에
* 논산 - 여천 - 광양 - 하동 - 구례 섬진강가를 따라
23 일 10 : 00 광양 입구 찻집 강물이 머무는곳에서 차한잔에
22 일 15 : 20 논산역에서 오래만에 기차여행을 떠난다
비를 머금은 매화꽃의 싱그러움에
비내리는 섬진강가의 운치에 마음이 설레고
매화 마을은 눈발이 쌓인듯이 하얗게 빛을 발하고 하얀구름은 온산을 휘감아 돌아간다
홍매화와 동백꽃도 더불어 자신을 뽐내고 있고
한껏 동백꽃이 화사하게 웃고있다
매화마을의 전경
건너편 지리산 자락에 비구름이 넘기 힘든듯~산자락을 돌아감고
푸른 대나무숲과 하얀 매화꽃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광양과 화개 장터를 잇는 무지개 다리가 아름답고
화개 장터 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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