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의 억새밭은 은빛으로 세상을 비추고 있고

                                     하늘공원의 억새밭은 은빛으로 세상을 비추고 있고

 

* 2009년 10월 18일 오후 4시경 맑은날에

 

* 하늘공원

 

 09 : 00 차를 타고가다가 광화문 네거리에서 신호대기중에 광화문 광장을 찍다

 

말끔이 단장한 광화문 광장은 이른아침이라 한산하기만 하고

 

시청앞 광장도 찍고

 

 

북한산 산행을 마치고 부지런히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수많은 차량과 인파로 대로가에 주차를 하고 개구멍으로 오르기 시작햇다

 

 

 

 늦은시간이엇지만 아직도 많은 시만들은 공원으로 향하고 드넓게 펼쳐진 억새밭은 서로의 추억을 만들길에 조은 분위기 엿다

 

전에 쓰레기 처리장인 이곳을 이렇게 아름다운 곳으로 바뀌어 놓았으니 사람의  정성은 대단한 힘이다

 

 

 

 

맑고 화창한 날씨덕에 저멀리 오늘 다녀온 북한산도 손에 잡힐듯 하고 서울시의 풍광도 깨끗하기만 하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이 눈앞에 있고

 

저멀리 남산도 선명한 모습으로~

 

여의도 63빌딩도 뒷편 관악산도 한강다리도 너무나도 깨끗한 풍광이다~

 

억새들은 각자의 자태를 뽐내면서 바람에 흔들리고 햇살비친 억새 모습은 은빛 자태를 뽐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