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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내리는 외설악의 풍경

by 산과 자연 2014. 6. 21.

비내리는 외설악과 하조대 풍경

 

* 2014년 06월 12일 목요일 흐리고 비옴 약 23도내외

 

* 설악동 - 비선대 - 명상길 - 신흥사

 

 

하조대 명품 해변가 바위 소나무

 

 

대전에서 출발하면서  대관령을 넘기 전까지는 날씨가 좋았으나  동해 바다로 진입하면서

구름이 많이 끼더니 설악동에 오니 꽤나 많은비가 내린다.

 

비내리는 설악동을 향해 걸어 가는 회원들~

 

 

 

 

오늘은 산악회원들은 울산바위를 오르기로 하고 나는 얼마전에 다녀왔기에  권금성과 비룡폭포 탑방을 하려고

왔지만 애석하게도  권금성도 비룡폭포길도  6월 말까지 공사중이라 탐방이 불가 라고 한다

 

설악 통일 대불

 

비가 내리는 설악 권금성 봉우리에 운무가 휘감고 있다 ~

 

하는수 없이  비선대와 주변 풍광을보기 위해 혼자 비선대로 올라 간다

 

 비가 약해지고  운무가 설악을 감싸고 있다

 

비선대를 향해 가는 길옆 계곡 풍광

 

 

 

 

 

 

장군봉

 

 

장군봉 능선의 웅장한 봉우리들~

 

 

 비내리는 설악 천불동 계곡 풍광  

 

 

비오는 비선대의 풍광

 

 

 

 비선대를 내려 오니 비가 그치고 운무도 사라지면서 멋진 권금성의 봉우리가 눈에 들어 온다

 

 

비가 개이고 구름이 벗겨진 설악의 봉우리가 멋진 장관을 보여준다

설악 명상길 입구 에서

 

비룡폭포길도 6월 말까지 공사중이라 진입을 못하고~~명상길로 접어든다

 

 

 

 

신흥사 전경

 

 

경내 풍광 

 

 

 

 

 

설악동 입구 식당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는중에 러시아 초등생들이 단체로 식당 의자에 앉어 서투른

젓가락으로 삭사를 하는 모습이 귀엽다

 

이학생이 젓가락을 제일 잘 사용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관광에 나선다 ~

 

주문진으로 뒷풀이 가는도중에 하조대에 들러 바닷가 풍광을 보고~ 

 

하조대 명물  해안가 바위 소나무 

 

 

하조대 등대 주변 산악 회원들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가족 여행온  웃는 아이의 모습에~

 

 

 

 

 

 

주문진 회센터에서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