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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연인산 용추 계곡 과 경반 계곡 가을빛

by 산과 자연 2014. 10. 30.

연인산 용추 계곡 경반 계곡 가을빛

 

*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22도 내외

 

* 연인산  용추 계곡  -  칼봉산  경반 계곡

 

* 용 추 계 곡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아홉구비의 그림 같은 경치를 수놓았다는 유래를 간직한 용추계곡.

 

해발 1천68m의 연인산을 발원지로 형성된 용추계곡을 시작으로

 

와룡추, 무송암, 탁령뇌, 고실탄, 일사대, 추월담, 청풍협, 귀유연, 농완개 등 절경지가 있어

 

용추9곡 또는 옥계9곡이라고 불리운다. 용추계곡의 흰 바위 사이로 흐르는 구슬처럼 맑은 물은

 

자연의 신비를 한층 높여준다. 용추계곡에는 높이 5M의 용추 폭포가 있는데,

 

 곳에서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아홉굽이의 그림같은 경치를 수 놓았다 전설과 유래가 전해진다.

 

또한 연인산을 중심으로 동북쪽으로 향하면 북면 백둔리, 서북쪽으로 향하면 하면 마일리로 통하는

 유명한 등산코스가 있어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08   : 00 가평 하면 마일리에 있는 동생시골 펜션에서 가족 모임이 있는 주말이다.

토요일 모임이 일요일로 변경 되어 시간이 여유가 있어 미리 가평

북면 연인산 자락 용추 계곡 탐방을 하기 위해 일찍 길을 나선다.

 

( 참고로 동생펜션은 북면의 반대편인 마일리에 자리 잡고 있어

용추 계곡으로 해서 연인산을 넘어 가면 마일리가 나오게 된다 )

 

용추 계곡 초입의 와 룡 추 (  용추 폭포) 전경

 

 

 

 

 

용추 폭포 주변  계곡 전경

 

 

 

공무원 휴양원앞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올라 가려 했으나 이지도를 보니 안쪽으로 한참 약 4km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하겠기에

 

다시 차를 타고  연인산 입구 까지 한적하고 좁은길을 서서히 올라가면서  경치를 관람 한다

 

용추 계곡의 아름다운 단풍은 생각보다 지고 있는 상태라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아직 붉은빛이 남어 있어 계곡풍광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이다

 

 

칼봉산 쉼터에서   본격적인 연인산 등산로가 이어진다

 

이곳까지 차를 타고 올라오는 길목은  좁고 평탄치 않어 늦게 도착하면 올라 올수 없는  여건이 될듯 하다  

 

칼봉산 쉼터 식당에 주차를 하고   탐방을 마치고  식사를 하기로 하고  탐방 준비를 한다 .

 

 

연인산으로 올라가는 산길에 만나는  단풍 풍광

 

 

아침 일찍 시작한 터라 아직 해가 올라 오기전 산허리에는  새벽 안개가 자욱 하였으나 점점 시간이  흘러 개이고 있다~

 

 

연인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평탄하고  게곡을 끼고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 주고  있다~~

 

길가에 떨어진 단풍잎을 주워서  돌위에 놓고~~한컷~

 

 

 

 

귀  유  연

 

 

점점 올라갈수록  단풍은 빛을 바래고~~` 깊은 계곡물만 고요히 흐르고 ~~

 

 

 

 

 

지금까지 걸어온 계곡길중   단풍 풍광이 제일 아름답게 햇살에 비친다~~

 

 

약 1시간여쯤  걸어  이곳에서 청풍 능선으로 방향을 바꾸어 산길로 접어 올라간다~

 

 

청풍 능선으로 올라가면서~

 

 

 

 

 

 

 

 

 

 

 

 

 

 

 

 

 

칼봉산  경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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