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년 산행 사진

진해 안민고개에서 천자봉까지

by 산과 자연 2015. 4. 15.

진해  안민 고개에서 웅산  그리고 붉은 진달래

 

* 2015년 04월 11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18도 내외  

 

* 안민 고개 - 475봉 - 웅산 - 시루봉 - 천자봉 - 대발령 ( 약 10km  5 . 30 분 시간 소요 )

 

 

활짝핀 진달래 군락지

 

10 : 00  대전에서  6.30 분에 출발한 버스가  진해 안민 고개에서 도착 했다

 

 

진해 벚꽃 축제 기간이 끝났지만 산 중턱  고개 위에는 아직도 늦은 벚꽃이 만발해 보기 좋은 풍광 이다

 

20 13. 14년 연이어 진해 군항제때  시내 벚꽃 구경 하러 왔었지만  웅산으로 대발령까지

이어지는 능선 산행은 오늘이 첨이다

 

 

안민 고개에서 부터 시작하는 산행은 금방 능선을 타고  산행이 시작 되고  잘 가꾸어진

산길옆에는  붉은 진달래 군락지가  산객을  반긴다

 

 

 

 

 여성 회원들의 모습도 한컷~~

 

 

하얀 벚꽃과 붉은 진달래의 조화속으로 걸어 가고있는 회원들~~

 

 

 

안민고개에서 반대편 능선의 장복산과 덕주봉

 

 

화창한 날씨와 붉은 진달래  그리고 산벚꽃의 조화가 오늘 산행을 더욱 즐겁게 한다

 

 

 

 

 

 

되돌아본 지나온  능선길

 

진해 시가지 조망

 

 

불모산을 배경으로~~

 

 

창원쪽  방면으로 성주사를  조망하고~~

 

 

 

 

능선으로 아직도 하얀 벚꽃이 만발해서 보기 좋고~~

 

 

가야할 능선의 벚꽃 터널

 

바위 틈 사이로   진달래가 이쁘게 피었있다~~

 

 

진해 좌은동 방면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가야할 능선끝에   웅산이 보이고~~

 

 

만발한 진달래 군락지 옆으로 산길은 이어지고~~~

 

 

 

 

눈앞에 보이는  오르막 능선의   계단을 올라서면  웅산 정상에 도착 할수 있다~~

 

 

지나온 능선 풍광

 

좌은동  등산길방면으로  조망

 

 

벚꽃이 다떨어지고  붉은빛 도는 경화역 방면

 

 

 

오르막 능선길에 목책계단을  설치 하려고 헬기가  공사 자재를 운반 하고 있다~~

 

 

헬기가 운반해놓은 공사 자재 보따리

 

 

 

11 : 50   웅산에 도착 했다~~ 이곳에는 정상석이 없고   누군가 팻말을 걸어 놓았다~~

 

 

 

웅산에서 내려다본 지나온 능선 풍광

 

 

웅산 구름 다리

 

 

12 : 25   시루봉 가는길에서 등산로에서 살짝 비켜선 암봉위에서 여유롭게 나혼자만의 점심 식사를 한다

 

 

 

 

 

시루봉으로 가는길에서 되돌아본 지나온 능선길

 

 

13 : 00    시루봉 전경

 

 

 

시루봉에서  천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광

 

 

 

 

 

 

14 : 20  천자봉에  도착 했다~~~

 

천자봉에서 내려다본  대발령 방면  풍광 하얀 벚꽃 군락지와 조선소

 

 

 

 

늦은 산벚꽃이 활짝 만개  했다

 

구슬 붕어 꽃

 

15 : 20   산행 종착지  대발령  6.25 참전  용사비 에서

 

 

오늘 산행 궤적도  약 10 km  5.30 분 소요

 

 

오늘 산행 참여 했던  산악회

 

 

           *********** 진해 군항제 벚꽃만 다녀왔던곳을  이렇게   안민고개에서 부터 천자봉까지 이어지는 능선길은  진달래와

 

늦은 벚꽃이 아름답게 조화가 멋진  산행 길이었다   내년에는 장복산 코스로 가보아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