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2016년 해넘이와 해맞이

by 산과 자연 2016. 1. 5.

2015 년 부산  해넘이와  2016 년 해맞이

 

* 2015 년 12월 31 일 목요일

 

*    다대포 해수욕장 해넘이

 

 

30일에 포항 와삼촌집을  들러 하루밤을 묵고 부산  다대포로 해넘이를 보러 왔다~~

 

 

 

 

부산 시내도로가 많이 혼잡 할듯 해서 지하철로 하단에 도착 버스를 타고 이곳까지  여정이 그리 쉽지많은 않었다~~

하단에서 버스를 탄 시간은 16 : 20  경 이었는데  차량 정체로 차는 지체 되고  일몰 시간은 17 : 10 분경으로 타고 오는 내내 마음이 답답 했다~

 

 

 

 

버스는 338 번으로  올라타서 정류장을 세어 보니 자그만치 약 25 군데  정도 많이 정차를 하게 된다~~ 어휴

~~ 시간내 갈지 모르겠다~차량이 지체 되면서  일몰 구경을 반쯤 포기 할때쯤  차가 정체에 빠져 나오면서

해수욕장에 도착 하니 서서히  일몰이 시작되니 급하게 뛰어 간다~~

 

 

 

김해 공항이 가까운 까닭에 비행기가 자주 날아가는 모습이 보이고~ 

 

 

 

해변가에는 생각 보다 많지 않은 관광객들이 삼삼 오오 모여  일몰을  감상 하고 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 이런 조형물이 있어서  활용 해서 일몰  촬영 해보기도 하고~~~

 

 

 

 

 

 

 

 

 

 

 

 

 

 

 

 

 

 

 

서서히 구름속으로 해가 진다~~~

 

 

 

 

 

 

 

 

 

 

 

 

 

해가지고 난후  해수욕장 전경

 

 

 

 

 

 

 

 남포동 과 용두산 공원

 

 

다대포에서 일몰을 본후 지하철을 타고 남포동으로 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거리 구경에 나섰다~

 

 

 

 

형형 색색의 루미네이드 빛이 거리를 빛나게 하고있다~~

 

 

 

 

 

2015 년의 마지막 밤을 맞이 해서 많은 사람들로 거리는 붐비고있고~~

 

 

 

 

 

 

 

 

아름답게 빛을 내고있는 조명들이 ~ 남포동 거리를 환하게 비추고있고~~~

 

 

 

 

 

 

 

 

 

 

 

 

 

 

 

 

남포동 거리를 빠져 나오면서 용두산 공원으로 올라 간다~~~

 

 

 

용두산 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가운데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헤서~~ 쉽게 올라 갈수있게 헤놓았다~~~

 

 

 

 

 

 

 

용두산 공원 팔각정에는  제야의 종소리 타종식을 맞이 해서  방송국에서 준비중이고~~~

 

 

 

 

 

 

 

 

 

용두산 공원 타워와 이순신 장군 동상

 

 

 

 

 

 

 

 

 

 

 

 

 

 

 

 

 

 

부산 타워에 입장료 일인당 4천원을 내고   처음으로  올라 가서  부산 시내 양경을 내려다 보고~~

 

 

 

옛시청 자리에는  롯데 백화점이 있고 우측으로 영도 다리가 보인다~~~

 

 

 

 

그 예전에   60년대에 내가 부산에 태어나서 살면서 엄마 손을 잡고 

자갈치 시장에 왓을때  보았던 기억이 있는 영도 대교 이다~~~

 

 

 

 

 

타종식을 준비 중인 팔각정을 내려다 보고~~~

 

 

 

좀전에 걸어 왔던  남포동 거리도 내려다 본다~~~

 

 

 

 

부산역 방면 거리

 

 

 

 

부산 타워를 내려와  팔각정 앞에서 방송 준비중인 아니운서

 

 

 

 

 

 

 

 

 

 

기장 공수마을 해맞이 ( 2016년 01월 01일 )

 

 

신년 새벽에 일찍일어나    예전에 찾었던  비교적 한가 하게 해맞이를 했었던  

공수 마을로 길을 나섰다~~

 

 

 

 

 

새벽 06 : 30 분경에 도착 하니  생각 보다 많은 차량들이 해변가를 차지 하고있었고~~

 계속  차가 밀려 온다~~ 4 년전에는 한가했던 마을이었는데~~

 

세로 생긴 카페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자리를 차지 하고있는 모습이다~

 

 

 

근래  춥지 않은 날씨로 신년 해맞이중 오늘은 제일 기온이 높은 약 영하 2도 내외이지만

그래도 바닷가 바람이 꽤나 차다~~

 

 

 

 

  07 : 14  서서히 저멀리 수평선넘어  붉게 물드는 하늘이 시작되고~~ 바닷위에 일찍감치 조업에 나서는 배듯이 분주 하다~~~

 

 

 

 

여명속에서 해를 기다리는 관광객들~~~~ 등대 옆에서 기다리고 있다~~

 

 

 

 

헬기도 날라 다니고~~~

 

 

 

 

07 : 42 여명이 시작된후 약 30 여분의 기다림끝에 옅은 구름사이로 일출이 시작된다~~~

 

 

 

 

일출~1

 

 

 

 

일출 2  반쯤 올라온 해

 

 

 

 

 

해가 떠오르면서 주변 관람객들이 저마다  탄성을 내지으면서~~새해 소망을 빌어 보고~~ 나역시  작은 소망을 기원 하고~~

 

 

 

 

 

 

 

 

07 : 46   해가 이제 바닷가 위로 떠올랐다~~

 

 

 

 

 떠오른 해에서 밝은 햇살이   수면위를 찬란하게 비추고있다~~~

 

 

 

 

 

 

 

 

 

 

 

 

 

 

 

 

 

 

 

 

 

 

 

 

 

 

 

 

 

 

 

 

 

 

 

 

 

 

 

 

 

 

 

07 : 52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  모습을 바라보고~~~~~~

 

 

 

 

 

 

 

 

 07 : 54  해가 점점 떠올라  노란빛을 띄면서 바닷물에도 멋진 풍광이 드리워 진다~~

 

 

 

 

 

 

 

 

 

오늘 멋진 해맞이를 했던 공수 마을 안내판

 

 

08 : 15 지난 몇년중 오늘의 해맞이풍광은 제일 멋지고 아름다운 풍광이다~~~

어제의 해넘이도 좋았고~오늘의  해맞이를 멋지게 볼수있었다~

추위에 약 40여분간을 떨었기에 준비한 라면을 끓여 먹고 나니 몸이 한결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