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발자욱 화석지 사도 와 추도

공룡 화석지  사도와 추도

* 2017 년 02 월 18 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3도 에서 3도 내외  약간 바람 많음

* 여수 백야도 선착장 -  사도 - 추도 - 사도  트레킹

사도(沙島)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08 휴양하기 좋은 섬 Best 30’에 선정

공룡이 뛰놀았다던 사도는 공룡 몸집에는 어울리지 않게 작고 아담한 섬이다.

전남 여수시 화정면에 딸린 섬으로 여수에서 27km, 면적 0.36km², 해안선 길이 6.4km, 인구 23가구 40여명

본섬 사도를 중심으로 추도와 중도(간도)·증도(시루섬)·장사도·나끝·연목 등 일곱 개의 섬이 빙 둘러 마주하고 있다.

사도 왼쪽의 연목과 나끝은 방파제로, 오른쪽 간도는 석교로 각각 연결돼 있다.

또 간도와 이웃한 시루섬과 장사도는 각각 모래 해변과 바윗돌 지대로 이어져 있다.

추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여섯 개 섬이 하나로 연결돼 있는 셈이다.

10 : 35  눈꽃 산행만 다녔던  겨울내   이제 우수절기인 오늘 남녂의 봄기운을 느껴 보기 위해

여수 남쪽  공룡 화석지로 유명한  사도 ,추도를 찾기 위해 백야도 선착장에 도착 했다~~

사도로  타고가야할 태평양3 호가  선착장에 대기 하고 있다~~

출항 시간은 11: 50 이라   아직 한시간의 여유가 있다~~

출항전 배에 올라    건너편 백호산 능선을 바라보고  7년전  이곳 백호산에서  새해 일출을 본적이 있었다~~

배가 출항 하면서  백야 대교를 지나   사도로 향한다~~

백야 대교를 빠져 나오면서 백야도 능선이 조망 되고~~~

배는  백야도를 빠져 나와   하화도  상하도 사이를 가로  질러  지나 간다~~~~

상화도 하화도 역시 봄철  많이 찾는  아름다운 섬중 하나 이다~~~

따사로운 겨울  햇살아래  파란 바닷물이 반짝이고~~

여객선에서  저멀리  고흥  나로도  위성발사기지를  바라보고~~

여객선에서  바라본  사도 전경

12 : 30    백야도에서 약  30 여분간의 항해로   사도에 도착 한다~~

사도에서  작은 낚시배를  타고    추도로 향한다~~~~ 원래 물빠지 현상이 있을땐

사도와 육로길이 열린다~~~

추도  공룡 발자욱 화석  산지  안내판

추도  해안절개지 

추도  돌담길  전경

지금의 폐허가된  추도 분교터

추도  해안가에서    한컷~~~~

추도  둘레길에서   바라본  전경

14 : 25    사도에 다시 도착 해서 사도 트레킹에  나선다

선착장에서  내려  걸어 가면서   추도 방면을 보고   이곳부터 추도 까지  

물빠짐 현상 ( 사도 모세의기적) 나타나면  추도까지  육지길이  이어진다~~

사도  해수욕장과   선착장 방면을  되돌아보고~~~

중도  양면 해수욕장의 모래백사장과   장사도  전경

중도와  장사도와의  물빠짐이 이어지면서  돌들이  모습을 보인다~~~

거 북 바 위

얼 굴  바 위

용   미   암

14 : 50    용미암에서   늦은 점심으로  준비해간  라면과  맥주 한잔으로~~

중도  양면 해수욕장을  걸어 나오 면서     사도로  향한다~~~

중도  양면 해수욕장에서  셀카   한컷~~

중도  양면   해수욕장을 되돌아 보고

사도    둘레길을걷다가    중도 와   증도  를   내려다본다~~

둘레길  에서내려다본    중도   연결 다리와    뒤쪽   보이는   추도 섬

사도의   정겨운  돌담마을길 1

집터만  있는  돌담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