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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산행사진

추석 연휴- 제 1편 가평 설악 중미산

by 산과 자연 2018. 10. 6.


추석 연휴 제1편 - 가평 설악 중미산



* 2018 년 09 월 23일 일요일 흐리다가 맑음  약 20도 내외


* 중미산 휴양림 입구 - 제1코스 - 정상 - 2코스 - 휴양림 원점 산행 ( 약 8 km .4 시간  소요 )



중   미   산


* 산세가 깊고 수림이 우거진 산, 중미산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834m로, 선어치(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유명산과 마주보고 있다.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거져 휴양림이 조성되었다. 유명산에 비해 덜 알려졌으나 산밑 양현마을이 국민휴양지로 개발되면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유명산, 소구니산과 더불어 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솟아있는 중미산은 그 동안 유명산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최근 중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주말산행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중미산은 서너치고개에 오르자면 40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변화있는 산행을 하려면 산 북쪽의 명달리 기점으로 하거나 삼태봉을 거쳐 통방산에 이르는 능선종주도 해볼 만하다. 일반적으로는 신복3리 양현마을에서 북쪽으로 계곡을 거슬러 올라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른 후 서너치고개로 하산하는 것이 무난하다.
찾아가려면 양평에서 중미산행 버스를 타거나 문호리에서 명달리행 버스를 탄다. 휴양림 입구까지는 대중교통편이 없다. 승용차로 가려면 팔당대교를 지나 37번 국도를 타고 옥천휴게소 50m 앞에서 좌회전하여 10.4km쯤 지나 한화리조트 앞에서 5.3km 더 가면 중미산 휴양림이다.






추석연휴가 시작 되면서  가평 현리  가는길에  서울에서 친구와 함께  설악면에 있는 유명산 옆


중미산을 검색 해서 찾어 간다








10 . 10    서울에서 8 .30 분에 출발해서  이곳까지 약 2 시간여만에 중미산 휴양림에 도착 했다









휴양림 에 주차비 3천원을 내고 주차 하고   중미산 산길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1 코스로 올라 2코스로 내려 오는방향 으로 잡고  출발 했다~~















초입부터 임도길을 걸어 가다 1코스 로 접어 오르다 보니 여유로운 발길로 산행 코스가 이어진다

























11 : 30 산행 시작 약 1시간 지나 암릉 능선이 보이고  발걸음을 조심 스럽게 내딛는다~~


















바위 암릉위 멋진 소나무자태도 보이고~~~~










11 : 40    중미산 정상에 도착해서~~






































유명산 방면을 내려다 보고~~











저건너편  용문산 을 조망 하고~~~










2코스 방면으로 내려 가면서~~




















같이 산행하는 친구 모습도 찍고~~


















나무 모양이 기묘하게 생겨 한컷 찍어 본다~~~~























































































임도길을 걸어 가다가 떨어진 밤을 줍고 ~~~








며느리밑씻기게 꽃반지도 만들어 끼어 보고~~~~









점심 식사를 준비해간 삼결살과 맥주 한잔을 곁들어 먹는맛이 그만이다~~









청평읍에서   친구는  춘천 ITX  열차를 타고 서울로 보내기전 

 닭갈비 집에 들러 일찍감치 저녁겸 한잔을 한다~~









잣을 넣은 닭갈비 맛이 그만이다~~~









청평역 앞에 호명산 가는길에 멋진 다리를 놓았다~~~


































상천 호명 호수 주차장에서









현리 시골집으로 가는길에 화창한 날씨로  운악산에 깨끗하게 보인다~~~









추석날 성묘 하면서 대보리 선산  부모님 묘소앞에서  내려다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