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소금강 대둔산 풍광
* 2019년 02월 24 일 일요일 맑고 따뜻한날에 약 13도내외
* 배티재- 오산갈림길 - 생애대 - 낙조대 - 마천대 - 장군봉- 용문골( 약 10 km 5 시간소요)
대 둔 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둔산 구름다리와 삼선철교 방면
10 : 30 배티재 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이곳 배티재에서 오산갈림길 까지 가는길은 계단을 약 1100여개 이상 올라가야
하는 난코스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단과 오르막길에 더운날씨에 겨울옷도 배낭에 넣고
이마에 흐르는 땀을 딲으면서 쉬엄 쉬엄 올라가야 한다~
11: 20 약 50여분간 산행길은 가파른 계단과 오르막길을 올라 도착한
오대산 갈림길 능선에 올라섰다
이마에 흐르는땀을 딲고 바라본 대둔산 암봉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태고사 전경을 당겨 보고
낙조대로 가는 산길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지면서 가뿐숨을 내쉰다~
12 : 15 낙조 산장 갈림길에 올라서서
여기부터는 바위암봉을 바라보면서 정상으로 이어진다
대둔산의 암봉사이 사이 푸른소나무가 생명력을 이어 가고~
바위 능선길에서 오늘 산행 시작했던 배티재 휴계소를 바라본다~
낙조 산장방면을 보면서
저녁에 해가 질때 일몰이 아름다운 낙조 산장
13 : 00 마천대 개척탑 정상에서
마천대에서 내려다본 구름다리와 케이블카
대둔산 하이라이트 구름다리 삼선쳘교 케이블카를 내려다본다
가을철 구름다리 전경
대둔산 바위 암봉의 위용
상행 하행의 케이블카도 당겨보고~~
밑에서 바라본 삼선철교
삼선 철교를 오르기전에 올려다 본다~
위에 올라 내려다본 삼선 철교
약수정
구름다리 밑에서
구름 다리와 삼선철교 그리고 마천대 전경
삼선 철교와 마천대
지금의 구름다리 전경
약 37년전 1982년도 대학2년때 대둔산 처음산행때 구름다리 전경
지금은철교 이지만 그때는 동아줄로 이어진 걸을때 마다 흔들흔들
출렁다리였다~진짜 아찔한 구름다리 였었는데~~
용문골로 하산하기로 한다~~
신선 바위
14 : 50 약 4.30 여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휴계소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오늘의여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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