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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흥도와 선재도의 봄나들이

by 산과 자연 2020. 3. 14.


영흥도 와 선재도의 봄나들이


* 2020 년 03 월 08 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13도 내외



* 영흥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한 섬.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25.7㎞ 떨어져 있다.

주위에는 선재도·대부도·무의도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 남양군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그뒤 1973년 부천군이 시로 승격되자 옹진군에 속하여 오늘에 이른다.

섬의 이름은 옛날 중국에서 오던 배가 풍랑을 만나 침몰 직전에 있을 때

 거북 1마리가 나타나 파손된 구멍을 막아주고 이 섬으로 인도해주었다 하여

 '신령이 도와준 섬'이란 뜻에서 영흥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토요일 대부도 해솔길  트레킹을 끝난후 친구들과 헤여진후  야영을 하고 일요일 아침 일찍영흥도로  향한다~





영흥도 안내판




영흥 대교를 건너가기전에 바라본 대교 전경





영흥대교에서 바라본 일출 풍경





영흥대교 교각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1.  영흥도 첫번째 명소  국사봉


통일사 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통일사에 주차를 하고 안내판을 따라 산행을 시작 한다~




통일사에서 부터 산길을 임도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듯 오를수있는 국사봉





국사봉 전망대 에서





국사봉 주위는 소사나무 보호지역으로 많은 소사나무가 심어져 있다~ ~





소사 나무 군락지








2. 영흥도 두번째 명소 장경리 해변








3. 영흥도 세번째 명소 십리포 해변




십리포 해수욕장의 드넓은 해변 풍경





물이 빠져 있는  십리포 해변에는 저마다 많은 관광객등이  조개 굴 등을 캐고 있었다~












조개  껍질이  하얀 해변가 전경








십리포 해변 전망대 에서





십리포 해변가 바위 암벽과 하얀 조개 껍질의 전경






십리포 해변의 잘정비되 난간 데크길




선재도


지명은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 소우도(小牛島) 또는 독우도(犢牛島)라 하였는데,

조선 후기부터 선재도(仙才島)로 개칭되었다. 소우나 독우는 모두 송아지를 뜻하는 것으로

‘영흥도를 어미소처럼 따라다니는 송아지 섬’이라는 유래를 갖고 있다.






물이빠져야만 연결되는 선재도의 작은섬 측도 가는길




선재도의 명소  목섬





선재도 목섬


선재동을 선재리로 만들면서 영흥면의 1개 법정리인 선재리에 편입된 섬이다.

간조시에는 선재도로부터 측도까지 모래와 자갈로 된 뚝 모세 현상이 나타난다.

선재도에 있는 목섬 또한 간조시에 측도와 마찬가지로 모세현상이 일어나는 섬이다.

주위에는 온통 갯벌이나 목섬으로 들어가는 길은 모랫길이다.





선재 대교 전경





목섬으로 가는길에 돌아본 풍경




목 섬 전 경





목섬을 올라가서 내려다본 해안 모래길  








목섬을 올라 내려다본  선재 대교









선재도 의 명서 탄도항 누에섬과 등대 전망대 가는길에




탄도항 누에섬 가는길에









누에섬을 바라보고~~











탄도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