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여행 3 편 -드론에서 내려다본 구례 산수유 마을 전경

 

언제 : 2021 년 03 월 10 일  

 

개척마을과 현천 마을 산수유탐방을 마치고  구례 산동면의 산수유 마을 탐방에

나섰다~

 

산동면 일대는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산수유나무가 지천으로 널려있는 곳. 군락지만 무려 30만평에 달한다. ‘산동’이란 이름도 중국 산둥성(山東省)의 처녀가 지리산으로 시집올 때 산수유를 가져다 심었다고 해 붙였다. 산동면 원달리 달전마을에는 ‘원조’격인 수백년 수령의 산수유가 보호수로 지정돼 있다.

지리산 온천랜드에 접어들면 노란 산수유 꽃망울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군데군데 산수유나무가 늘어선 길을 따라 지리산 만복대 방향으로 차로 10여분 올라가면 산수유마을인 상위마을. 상위마을 사람들은 200여년 전부터 산수유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산수유꽃은 4월초까지 피었다 지고 그 꽃이 열매가 돼 가을에 수확한다. 산수유 열매는 한약재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좋다.

 

 

상위 마을 

 

 

 

 

 

 

 

 

 

하위 마을 전경

 

 

 

 

 

 

반곡 마을 전경 1

 

만복대에서 흘러내린 서시천을 중심으로  반곡마을의 노란 산수유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있다~

 

 

반곡 2 

 

전에는 상위마을의 산수유를 찾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었으나 지금은 서시천을 끼고

반곡마을의 산수유를 탐방하기도 한다~

 

 

 

 

반곡 3

 

 

 

반곡 4

 

 

반곡 5

 

반곡 6 

 

서시천과 산수유

반곡 7 

반곡 8 

 

 

 

 달전 마을 

 

 

 

 

 

현천 마을 1

 

 

현천 마을 2

 

 

서시천에 내려 앉은 산수유

 

 

서시천에 내려 앉은 산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