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1 년 09 월 20 일 월요일
♣ 순 담 계 곡
한탄강주상절리길’은 순담계곡에 새롭게 설치된 ‘잔도’다. 총 1㎞로 임시 개통이라 왕복 2㎞의 부담없는 산책 길이 됐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용기가 필요하다.
대개의 디딤판이 밑이 훤히 보여, 고소공포증이 심한 이들엔 자책길이 될 수 있으니….
하지만 걷다보면 주변 경치에 취해고소공포증을 잊을 수 있는 ‘단기 기억상실’의 기적을 맛볼수도 있다.
정식 개통은 12월 쯤으로 알려졌다.
고석정과 꽃밭 탐방을 마치고 안내원이 순담 계곡 임시 잔도길을 추석연휴때만 개방한다 하여
발걸음을 주상절리길로 향했다~
입구에는 방역요원과 안내원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통과를 시켜주고있다~
순담 계곡 주상절리길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철원군 갈말읍 순담계곡 매표소에서 출발해 편도 1㎞를 걸어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왕복 2㎞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길 중간에 설치된 구름다리에 올라가면 허공을 걷는 듯한 아찔함을 즐길 수 있다.
한탄강의 수려한 주상절리 협곡과 1억년 이상의 세월을 견뎌낸 거대한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09722&code=11131413&cp=du
순담계곡은 철원 레프팅의 매카로 알려진 곳이긴 하나, ‘코로나19’ 등으로 그 다이나믹한 광경은 더이상 볼 수 없다.
그 덕에 진입도로나 주차장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이곳을 찾을 때, 내비게이션에 ‘순담계곡’을 검색해야 한다.
‘한탄강주상절리길’을 검색하면 미개통 출발지인 경기도 연천으로 안내할 수 있다.
손꼽아 기다리면, 어느 누군가에겐 앞에서 허언이라 말한 ‘한국의 장가계 잔도’를 이곳에서 만날 수도 있겠다.
( 스포츠 경 향 발췌)
구멍 송송 뚫린 철망아래 수십여미터의 절벽과 강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주상절리 절벽길 중간에 엄청난 규모의 철데크길을 조성 해놓았다~
아직도 공사중이 모습도보이고~~
둥근 원형 모양의 허공 데크길
절벽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찔한 느낌이다~
아직 공사 시공중인 모습
개통 구간에는 이런 출렁다리도3개나 설치되어 있다~
멋진 한탄강의 순담 계곡 풍경
바위 암반에 단단하게 고정된 기둥
여기까지가 임시개통구간의 종착점이다~~
♣ 9. 20 일 저녁 가평 시골 집에서 보름달을 바라보고~~
별자리 앱으로 바라본 달 지구 목성 토성 배치도~
달과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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