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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천 송림 산림욕장 과 스카이 워크에서 바라본 일몰

by 산과 자연 2021. 10. 31.

♣  언 제 : 2021 년 10 월 17 일 

 

♣ 장항 송림 산림 욕장 

 

장항 솔숲은 하늘을 가린 울창한 소나무숲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마른 솔잎을 밟으며 천천히 걷는 느낌은 장항 솔숲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묘미다.

솔숲 사이에 벤치와 원두막이 있어 잠시 앉아 쉬거나 가족과 둘러 앉아 간식을 먹기에도 좋다.

숲과 바다 사이 백사장은 자동차가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그만이다.

(대한 민국 구석 구석 발췌)

 

장항 송림 산림욕장의 스카이 워크 

 

 

신성리 갈대밭을 둘러 보고 다음 목적지 장항 송림 산림욕장으로 가는길에 금강 하구둑을 지나가면서~

 

금강 하구둑 전경 

 

16 : 00 송림 산림욕장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송림사이로 걸어 간다 

 

 

서천 9경에 송림 산림욕장이 포함되어 있다~

 

 

송림 산림욕장 안내문을 보고~

 

 

울창하고 빼곡하게 들어선 소나무 사이로 들어 간다 

오늘 저녁은 송림 산책과 스카이 워크에서 일몰까지 예상하고 탐방에 나선다~

 

 

 

 

소나무 향이 숲속에 배여 있고 잘정비된 흙 산책길이 참으로 걷기가 편하고 여유롭다~

 

 

 

 

 

 

서천 스카이 워크장에 도착 해서 

 

 

입장료 2000원을 내면 서천에서 사용할수있는 상품권을 내어 주기에 공짜나 다름이 없다 

 

 

 

아름다운 솔숲과 갯벌을 자랑하는 장항송림산림욕장에 위치한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이다.

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해송 숲 위, 탁트인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시원하고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전망데크가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 워크를 올라서서 

 

 

스카이 워크에서 내려다본 송림의 숲 

 

 

송림울창한  해변가를 내려다 보고~~

 

 

저건너 군산시 방면도 조망하고~

 

 

기벌포 해전 전망대 

 

 

기벌포 해전

 

금강 하구측 기벌포는 7세기 중반 백제 , 일본, 신라 , 당나라가 한반도의 패권을 놓고 전쟁을  하였던 동북아

최초의 국제 전쟁터이다  , 나당 연합군이 이곳을 침범하여 백제 수도 부여 사비성을 점령하고 승리를 하였다

 

 

 

스카이 워크 끝 기벌포 전망대 

 

 

16 : 40  서쪽의 해는 아직도 높은곳에서  내려쬐고  있다 

 

 

17 : 20   일몰이 시작되면서 해는 강렬한빛을 발하고~~ 전망대 에서 

 

 

 

 

 

스카이 워크 중간에서 ~~우측 난간이 전망대 

 

 

 

 

 

 

 

 

 

 

 

 

 

 

 

 

 

 

 

 

해변가로 내려와서 바라본 일몰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