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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금정산 병풍암 마애석불군 石佛寺

by 산과 자연 2022. 1. 7.

 

♣ 언 제 : 2022 년 01 월 02 일 

 

♣ 석 불 사

 

이름대로 거대한 암벽에 새긴 16명의 나한과 29좌 불상 조각이 인상적인 사찰. 그리 규모가 큰 절은 아니지만

뒤에 병풍처럼 싸인 암벽과 시선을 압도하는 구조 덕에 절의 크기와는 별개로 웅장한 느낌이 든다.

부산 인근지역 학교에서 소풍으로도 많이 가는 곳. 창건 역사가 오래되진 않았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에 승려 조일현이 창건했는데, 그가 주지로 있는 동안 이곳 암벽에 석불을 조성하였다.

바위와 바위 사이를 조각으로 이어 붙인 듯이 석불이 조성되어 있어 사찰의 이름도 석불사로 칭했다고 한다.

  ( 나무 위키 발췌)

 

부산의 여러 명소를 다녀보았지만 이곳 석불사는 외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곳이어서 특이한 사찰이라 

큰 바위에 마애불을 새겨놓은 절로 알려져서  탐방에 나섰다~

 

산신각에서 내려다본 야외  마애불상 전경

 

 

 

병풍암 석불사소개 

 

 

만덕고개에 차를 세우고 약 20 여분간 언덕길을 걸어 올라 입구에 도착 한다 

 

 

 

 

 

 

 

 

 

 

 

 

 

 

 

 

 

마애불 좌우 맨앞에는 사천왕상그리고 약사여래불상

 

 

 

사천왕상과 비로자나불상

 

 

 

상단에는 미륵존불과 아래  관음보살 상이 있다

 

 

 

 

칠성각 

 

산신각

 

 

굴안에 관음전이 

 

 

 

 

석불사에서 바라본 풍경

 

서쪽으로 해가 넘어가고~

 

 

 

주차장 근처 숲까페에서 차한잔으로~

 

 

숲까페 내부 

 

만덕고개 전망대에서 부산시 야경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