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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전 역사 명소 동춘당 역사 공원의 낮과 밤의 야경

by 산과 자연 2022. 1. 17.

언 제 : 2022 년 01 월 15 일 토요일 포근한날에

 

동 춘 당 ( 同 春 堂)

 

대전 회덕 동춘당(大田 懷德 同春堂, Dongchundang Hall in Hoedeok, Daejeon)은 대전광역시 송촌동 동춘당 공원 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09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선생의 별당(別堂)이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同春堂)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조선시대 별당 건축의 한 유형으로, 구조는 비교적 간소하고 규모도 크지 않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평면으로는 총 6칸 중 오른쪽 4칸은 대청마루이고 왼쪽 2칸은 온돌방이다. 대청의 앞면·옆면·뒷면에는 쪽마루를 내었고 들어열개문을 달아 문을 모두 들어 열면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의 차별없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다. ( 위키 백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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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 전경 

 

 

동춘당 종택 

송준길의 5대조 송요년때 15 세기경에 지어졌다

현재의 고택은 1835에 중건된 모습이다 

 

 

 

 

동춘당은 아버지  송이창이 세웠던 건물을 동춘당 송준길이 38 세(1843)에 지금의 자리에 옮겨놓은 별당이다 

특히 걸려있는 동춘당 현판은 송시열이 썼다 한다 

 

 

동춘당 전경

 

 

 

동춘당 출입문

 

 

 

 

동춘당 옆모습

 

 

 

동춘당 종택 

 

동춘당 역사 공원 전경

 

 

 

 

저녁이 되자 역사공원내에 아름다운 색색의 조명빛이 환하게 멋진 야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