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23년11월04일 토요일
뱀사골 계곡길을 따라 오르면서
와운 마을의 명품 소나무를
찾는다
와운마을
뱀사골계곡에서 정상인 화개재까지는 대략 9.2㎞. 정상으로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자연관찰로를 따라 걸어가면 와운골과 뱀사골의 원류가 합수되는 요룡대를 만나게 된다. 요룡대를 따라 와운교를 건너면 하늘 아래 첫동네라고 불리는 와운마을이 모습을 드러낸다. ‘지나가는 구름조차 누워서 간다’는 뜻의 와운마을은 이름처럼 험하고 고적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동네라고 하지만 주민이래야 7가구 19명이 전부다.
할머니 천년송자태
할아버지 천년송 자태
천년송과 와운 마을
와운 마을
와운 마을에서 바라본 풍경
지리산 산채정식
지리산 산나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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