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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지리산 천년 고찰 실상사 탐방

by 산과 자연 2024. 8. 30.


언제 ; 2024 년 08월25일

실상사

실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828년 홍척국사가 구산선문의 하나인 실상산문을 열면서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홍척은 도의와 함께 중국 당나라에 건너가 지장선사의 선법을 받고 귀국하여 홍척은 실상사를, 도의는 보림사를 창건하여 선종을 전국에 전파시켰는데, 이를 실상산파라고 한다.(다음백과 발췌)



늦은 연꽃이 피어 있다


실상사 앞 연꽃



실상사 전경



실상사 석등

높이 5m로, 보광전과 동서삼층석탑 사이에 서 있다.

간주석은 일반적인 석등과는 달리 고복형(鼓覆形)[1]으로, 엎어놓은 북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그리 부른다.

전체적으로 팔각의 형태를 하고 있다. 화사석은 모든 면에 화창이 뚫려 있는데, 문을 고정시킨 흔적이 남아 있다. 상대석과 하대석에는 연꽃이 새겨져 있으며, 지붕돌에도 우동이나 기왓골 대신 복련이 새겨져 있다. 상륜부 역시 거의 온전하게 남아 있다.
(나무위키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