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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산행 사진-1

늦여름 지리산

by 산과 자연 2006. 9. 11.

 

언 제   : 2006년9월 9일 - 10일

 

어 디   : 성삼재  - 뱀사골 산장(1박) - 연하천 - 벽소령

 

             - 세석 산장 - 한신계곡 - 백무동

 

 

 

 

1. 주능선 종주 코스

 

지리산의 모든것 꿈에그리는 종주코스

노고산장 -4Km- 임걸령 -3.5Km- 노루목 -0.5Km- 삼도봉 -2Km- 화개재 -2Km- 토끼봉 -3Km- 총각샘 -3Km- 연하천 -1Km- 삼각고지 -5Km- 구벽소령 -2Km- 신벽소령 -4Km- 선비샘 -5.5Km- 영신 -0.5Km- 세석산장 -1Km- 촛대봉 -3.5Km- 연하봉 -5.5Km- 장터목 -0.7Km- 제석봉 -1.8Km- 통천문 -0.5Km- 천왕봉

총거리: 45Km, 등정시간: 13시간 20분, 하산시간: 12시간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45킬로미터 주릉길은 지리산 산행코스 중 가장 인기있는 코스다. 평생의 소원으로 간직한 이도 많은 이 장쾌한 주릉을 밟기 위해서는 능선에서 최소한 하룻밤, 초보자가 있거나 느긋한 산행을 원할 때는 이틀밤을 묵어야 제대로 산행을 할 수 있는데 주릉에 올라서는 산행시간까지 합해 산에서 사흘을 묵는다. 보통 2박3일, 3박4일이 소요된다.

이 주릉길은 1천미터가 넘는 봉우리마다 막힘없이 지리산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또 다른 산에 비해 능선에 산장과 샘이 곳곳에 있어 종주하기에 편리하다.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가는 역코스는 성삼재가 포장되면서 많이 이용되는데 산행시간은 비슷 하다. 체력이 약하거나 시간 절약하려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하지만 예전 주릉 종주의 기점 이 되던 화엄사코스를 통해 노고단에 올라갈 바가 아니면 동쪽 천왕봉에서 내려오는 것이 혼잡 스럽지 않아 좋다.

 

천왕봉에서 노고단까지 보통 1박 2일 걸린다.

 

 

 

 

 

9월9일 11: 30 논산역

     15 ; 00 성삼재 휴계소

 

15 : 40 노고단 대피소

 

17 : 00 임걸령 샘터

 

 

 18 : 10 뱀사골 산장 갈림길 화개재

  10일 08 : 00 연하천 산장

    09 : 00 형제봉에서본 벽소령

  09 : 30 벽소령 산장입구

 

 

 10 : 30 선비샘에서

 

 

   11 : 30  영신봉에서

 

 

  영신봉에서 바라본 장터목 산장과 천왕봉

   12 : 10  세석 산장과 평원

 

    세석에서 바라본 천왕봉

 

 

 

 

     14 : 00 한신 계곡

 

    15 :00 오층 폭포 입구

 

 

 

    15 : 30 가내소 폭포에서

 

 

 

 

 

 

 

 

       한신 계곡의 아름다움

 

    16 : 00 백무동 대피소

 

 

     19 : 30 남원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