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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산행기

영남 알프스 억새 평원 신 불 산

by 산과 자연 2009. 10. 15.

                                            영남 알프스 억새 평원 신 불 산

 

 

* 100대 명산 찾기 :09년 9 번째 인기 명산 순위  36   위 - 42번

 

*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맑은날에

 

* 간월 산장 - 간월재 임도길 - 간월재 - 신불산 - 공룡능선 - 홍류폭포 - 주차장 ( 약 10 km 5시간 소요)

 

* 신 불 산

 

 

 

높 이 :

신불산 [神佛山]  1,208.9m

 

위 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삼남면

특징·볼거리
신불산은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등과 함께 해발 1,000 미터가 넘는 준봉이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웅장한 산세로 겨울이면 눈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알프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리운다.


이 산들은 서로 능선으로 연결이 되어 종주 산행이 가능하며 주로 2 - 3개의 산을 엮어 한꺼번에 산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신불산은 바로 간월산의 주능선이 남하하면서 신불산과 영축산을 이어 나간다.

 

대체로 산행은 가천리 저수지쪽에서 올라가며, 영축산과 함께 연결해서 코스를 잡는 경우도 많다. 단풍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장식하는 것이 억새이다.


영남알프스하면 억새가 떠오를 정도로 억새명산이다. 그중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1시간 거리인 신불평원은 전국최대 억새평원이다.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광활하게 펼처지는 억새밭의 장관은 다른 산에서 찾아보기 힘든 경관이다. 주변에는 홍류폭포, 가천저수지, 백운암, 통도사 등의 사찰이 있다. 

 

                        13 :  00  신불산 정상에서

 

   10 : 05 등억온천단지 등산로 입구에서

 

                                     

 

                                     10 : 30 삼거리 갈림길에서 간월산 방면으로 올라간다

 

 

  11: 20  가파르게 오르기만 햇던 등산로에서 간월재 임도길에 도착한다

 

 

 임도길에서 바라본 간월산 방면

 

 간월산에는 벌써 단풍이 들고 있었고

 

 11: 30 임도 끝자락에서 간월산을 보면서

 

간월재에서 오늘 행글라이더 대회로 많은 낙하산들이 하늘로 떠오르고

 

 11: 40 간월재에서 도착하고

 

 간월재 억새 풍광 1

 

 억새 풍광 2

 

 억새 풍광 3

 

신불산으로 오르는 능선길에서 내려다본 간월산과 간월재 풍광

 

 

 

 신불산 능선길

 

 13 : 30 신불 공룡 능선과 칼바위 길

 

 

                                  

                                    14 : 30 홍류 폭포

 

  15 : 20 주차장에서 라면과 간단하게 요기를 한다

 

   17 : 50 대전으로 돌아오는 고속도로에서 지는 해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