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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산행기

43년만에 개방된 팔 공 산 비 로 봉

by 산과 자연 2009. 12. 29.

                            43년만에 개방된 팔 공 산 비 로 봉은

 

* 100대 명산 찾기 : 09년 14번째 인기 명산 순위  24위- 47번

 

*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맑은 날씨에

 

* 수태골 입구 - 오도재 - 서봉 - 비로봉 - 동봉 - 염불봉 - 동화사 - 동화사 집단시설지구 ( 12km 5시간 소요)

 

* 팔 공 산

 

♣ 팔공산  (1192m)
한반도의 척추인 백두대간이 남으로 힘차게 뻗어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높이 솟아 병풍처럼 둘러쳐진 팔공산은 옛부터 우리나라의 명산영악(名山靈岳)으로 손꼽혀 왔다. 옛사람들은 이 산세가 삼존불, 즉 세 부처님의 형상이라 하여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믿어왔다.
대구광역시의 북동쪽을 장벽처럼 둘러싸고 있는 팔공산(八空山·1192.9m)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5개 군에 걸쳐있으며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 바위절벽을 이룬 능선 그리고 깊은 골짜기와 울창한 수림 등 명산이 갖춰야 할 덕목을 고루 지녔다.
최정상인 비로봉(일명 제왕봉)에서 남동쪽으로 동봉(일명 미타봉)을 거쳐 염불봉 - 인봉 - 노적봉 - 관봉(갓바위·850m) 연봉을 뻗고, 서로는 서봉(일명 삼성봉)에서 한티재와 가산(901.6m)을 거쳐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내려앉기까지 30㎞가 넘는 길이로 활개를 펼치는 사이 변화무쌍한 산세를 보여준다.

 

팔공산 정상부 통신기지국과 좌측 군사시설지구

 

10 : 20  수태골 등산로 입구 부터 시작한다

 

 

수태골 등산로 에는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고 오르막길중간에 쉼터가 있고~

 

 11: 10케블카에서 오르는 능선갈림길에서

 

 11: 50 팔공산 서봉에서  바라본 정상부

 

 

 군사 기지시설로 인해 그동안 정상이 허락 되지않었다

 

 

서봉에서 동봉을 보면서

 

서봉에서 비로봉가는길목에 마애 석불이 있고

 

 

 12 : 40 비로봉 정상에 도착하고

1

 

 비로봉에서 동봉 능선길의 입석 마애불도

 

13 : 15 비로봉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동봉에 올라섯다

 

동봉에서 갓바뤼가는 능선길에서

 

 

 염불봉에서 서있는 등산객

 

갓바위 능선길은 아기자기한 암릉으로 이어지고

 

돌아온 능선길을 되돌아 보면서

 

 

  15 : 10    동화사 일주문에 내려서서

 

 

 

15 : 30 동화사 집단시설지구 주차장에  매서운 바람이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