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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산행 사진

내장산 단풍은 붉게 불타오르고 있다

by 산과 자연 2013. 11. 5.

內藏山 단풍은 붉게 불타 오르고 있다

 

*2013년 11월2일  토요일 흐리고 약한비 계속 15도 내외

 

* 추령 - 유군치 - 장군봉 - 연자봉 - 케이블카 -내장사- 제4주차장

(약 12km 5.30분 소요)

 

내 장 산

 

흐린 날씨에 붉은 단풍과 우화정  

 

 10 : 30  내장산을 3번 왔었지만 이곳 추령 고개에서는 첨 산행을 한다   

 

장승 공원

 

주말과 단풍절정기를 맞이 해서 오늘 엄청난 사람들이 내장산을 찾을것이다 추령고개에서는 아직 많지않은 산객들이 등산을 시작하고

 

약 30여분간의 산행 시작한후 조망 좋은곳에서 오늘 산행중 제일 조망 좋은면을 볼수 있었다  

 

우화정과 내장산 계곡의 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울긋 불긋~ 

 

 

 

 

서래봉 아래 벽련사도 희미하게 조망되고 

 

서래봉도 희미하지만 오늘산행중 제일 선명하다  

 

케이블카 정류장과  팔각정 풍광 

 

 

 

 11 : 20    유군치에서  장군봉을 가파른 오름길을 산객들 틈을 이리저리 헤치면서 올라 선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연자봉 능선과 뒷쪽 신선봉 

 

연자봉 능선에서 산객들이 쉬고있는 모습도  

 

 

 

12 : 10  장군봉을 지나면서 약한비가 내리고  산전체가 운무에 휩싸여 조망이 없어 이곳에서 내장사로 하산 한다  

 

 

케이블카 정류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식사와 음료 마시면서 북적인다  

 

 

 

 

 

 

 

 

12 : 45 연자대에서  

 

 

연자대에서 운무에 조망이 그리 좋지 않지만 식사를 하면서  걷힐때를  기다렷지만 더이상 조망은 없다

 

 

 

케이블카 탑승객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내장사 전경

 

13 : 35  내장사에 도착하니 역시  단풍 관광을 즐기려는  엄청난 관광객들로 붐빈다  

 

 

 

 

 

내장사에서 부터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단풍 터널은 붉게 타오르고 있지만 절정은 4-5일 뒤쯤이 될듯 하다  

 

 

 

 

백혈병 환우 돕기 자선 공연에 가을 산을 은은한 음악이 흐르고~ 

 

 

물들어 가고 있는 애기 단풍 나무숲 

 

 

 

우화정과 붉은 단풍의 조화 

붉은 단풍 나무 아래 많은 관광객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있다  

 

 

 

 단풍 터널로 이루어져 있는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  길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내장산 계곡의 가을 풍광 

 

 

 

 

가족의 오붓한 모습에 정겨움도 느껴지고

 

내장산 입구에  여기서 제4 주차장까지 약 3km 걸어 내려 가야한다

 

 

 

캠핑촌 풍광

 

 

제4 주차장까지 내려오는 길은 수많은 관광객과 많은 차량이 길을 메우고 부슬 부슬 내리는 비가 깊어가는가을 을 느끼게 한다

 

15 : 30  내장산의 단풍이 점점 물들어 가고있는 풍광을 즐기고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