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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미리다녀온 공주 마곡사

by 산과 자연 2014. 5. 8.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미리 다녀온 州 麻谷寺

 

* 2014년 05월 01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22도 내외

 

* 麻 谷 寺

 

오늘은 노동자날이다 .  어제밤 당진에 있는 후배(영수) 가 찾어와  대전에서 같이 지내고 돌아가는길에

 부처님 오신날도 다가오고 해서  어머님이 생전에 늘 다니셨던 사찰인 마곡사에 들르기로 했다.

 

 

春 마곡이란말이 실감이 들정도로 초입부터  푸른숲과 계곡에는 맑은물이 흐르고 있다.

 

 

주차장에서 사찰입구까지 약 2km의 황토길에는 노동절과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분주하게 걸어간다

 

 

5년전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자주찾지못했던터라 마곡사에 변화가많이 보인다.

트레킹이 대세라 이곳에도 백범 명상길을 조성해서 산속길을 체험 할수있다  

 

사찰 경내와 백범명상길 1코스를 탐방 하기로 하고 해탈문으로 들어 선다

 

경내에는 5.6일  석탄일을 봉축하는 연등이 많이 걸려 있고~

 

극락교 전경

 

 

 

 

 

명상길 1코스 탐방 하면서 계곡 풍경

 

사찰 담장위 초록새순 넝쿨이

 

 

 

 

탐방길은 계곡을 따라 탄한길을 여유롭게 담소를 나누면서 걸어갈수있다

 

 

최근에  지은 문화연수원 건물

 

마곡사에서 새로 조성하고 있는 템플 스테이를 위한 한옥단지

 

백범 삭발터를 건너편에서 조망

 

 

탐방길을 돌고 사찰 경내에 들어서서 대웅전으로 들어 섰다

 

대웅전앞 연등

 

대웅전에서 절을 하고  부처님 오신날 연등을 달면서 가족의 행복을 기원 하면서~~

 

 

 

마곡사 경내 전경

 

 

대웅전 전경

 

범종각 전경

 

범종각에서 바라본 사찰

 

 

 

 

 

 

********* 春 마곡에 걸맞는 연초록의 숲과 아름다운 계곡을 끼고 있는  천년 고찰 마곡사에

연등을 달고나니  태화산의 봄을 한껏 즐겼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