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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산행 사진

보성 앞바다 일림산에핀 붉은 철쭉꽃의 향연

by 산과 자연 2015. 5. 12.

보성 앞바다 일림산에핀  붉은 철쭉꽃의 향연

 

* 2015 년 05월 07일 목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25도 내외

 

* 한치재 - 능선 - 아미산  - 일림산 - 골치재 - 용추 폭포  ( 약 10 km  4.30분 소요 )

 

 

 

10 : 30   5일날 황매산의 철쭉을 보고 난후  일림산으로 왔다  실제는  이곳을 먼저 산행을 하고

황매산을 가야 했으나  순서가 바뀌었을뿐

요즘은 꽃들이 남부 중부 할것 없이 동시에 피기 시작 하니~~ 꽃 개화 상태는 별차이가 없다~

 

 

산행 초입 한치재 에서

 

 

 

약 5년만에 다시 찾은 일림산은 내리쬐는햇살에   시작부터 땀이 흐르기 시작 하고~~~첫번째 쉼터에서~

 

 

능선을 완만 하게 타고 올라가면서  점점 고도가 높아지면서  보성 앞바다와 주변 풍광이 눈에 들어 온다

 

 

초입부분 에서 철쭉은 이미 지고있는 상태 이지만 만개한  철쭉이 햇살에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철쭉 동산 직전 봉우리 아미산을  올라가면서  

 

12 : 10   내리쬐는 햇살아래  천천히 능선을 따라 올라오니  드디어 붉은 철쭉 동산이 보이기 시작 한다~~

 

 

이곳 부터  정상 까지 이어지는 철쭉 동산의 붉은 철쭉 향연장이 이어지고~~~~~~~~~`

 

나무 그늘 좋은곳에서  모두들 점심 식사를 하고~~ 잠시 쉬어 가는 여유를 갖는다~~

 

일림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  풍광

 

정상 부근 풍광

 

 

 

저멀리 제암산 정상도 보이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능선길 풍광

 

보성 앞바다 뒷편으로  고흥 반도도 보이고`~

 

 

정상 부근에 붉은 철쭉과 푸른 나무들의 조화가  아름답고~~~~~~

 

 

지나온 능선 주변 풍광

 

 

 

 

정상 직전 오름길에서 한컷~~~~~~트

 

 

 

파란 바다와 붉은 철쭉  그리고 푸른 산세 의 3박자 조화가 멋진 정상 주변 풍광

 

 

 

 

 

 

13 : 35   점심 식사 포함 약 3시간 여만에 정상에 도착 했다~~

 

 

 사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우리는 골치재에서 

용추 폭포방면으로 내려 가기로 한다

 

 

일림산에서 내려 오는 길에  돌아본 풍경

 

골치재로 하산 하면서 되돌아본 일림산 정상 부근 풍경

 

 

14 : 20   골치재 도착 한다

 

 

용추 폭포 방면으로 하산 하는길에 편백 나무숲길이 시원하고~~향기가 좋다~~

 

 

 

용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에땀을 딲고 잠시 쉬는 여유도 갖는다~~

 

 

 

 

용추 계곡 주차장 전경

 

 

 

 

 

15 : 20  일림산의 철쭉 동산을  여유롭게  탐방을 마치고~~~

 뒷풀이 장소인  제암산 휴양림으로 이동 한다~~

 

 

 

 

***** 5 .5일 황매산의 멋진 철쭉 잔치를 보고 다시 이어진 일림산의 철쭉 또한 더욱 멋지고 아름다웠다~~

몇년전부터 더위가 일찍 시작 되면서

꽃들의 만개 시점이 점점 빨라 지고~~ 있고~ 봄이 짧고 여름 겨울이

 길어지는  현상이 이어지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