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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진 가우도와 다산 초당

by 산과 자연 2016. 3. 14.

강진 駕牛


* 2016 년 03월 9일 수요일 맑고 바람 많이 부는날  영상 5도 내외


* 가우도 트레킹과 다산 초당 에서  백련사 까지


*   가 우 도



가우도는 강진군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로 섬의 생김새가 소의 멍에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으며 14가구 30여 명이 사는 아주 작은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며.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군락지, 대나무 숲, 곰솔, 사스레피 등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산림자원과 갯벌에서 난 꼬막, 바지락, 낙지 등 싱싱하고 맛 좋은 해양자원이 매우

 풍부하다고 합니다.

 

  양쪽으로 연결된 출렁다리를 건너 섬에 도착하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 해()길 2.5km는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최근 전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이후

주말 평균 3,000여 명의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고




가우도 출렁 다리 전경



봄맞이 섬트레레킹과  정약용 유배길의 다산 초당 동백나무숲을 탐방하기 위해 강진으로 먼길을 나선다~~~





강진 가는길에 월출산 산행팀을 내려주기 위해 들른 월출산 전경  어제밤에 눈이 내렸다~~





산수유꽃도 피었고~




가우도 산행 지도~~




駕宇島 안내판~










강진 관광 안내판


오늘은 가우도 트레킹을 마치고 정약용 유배길 다산초당을 들를 예정이다~~




11 : 55  대전에서 08 : 00에 출발 해서 약 4시간여만에  가우도 입구에 도착 했다~~








기온은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이지만 영상 5도 내외  그런데 바닷가라서  바람이 무척 거세게 불어 온다~





출렁 다리 중간에 바닥에 유리창을 설치 해서 바닷물을 볼수있게 해놓았다~~







주차장 방면을 돌아 보면서





섬으로 걸어 가는 방면~









출렁 다리와   저멀리 주작 덕룡산 능선의 암봉이 보인다~~











한적한 가우도  바닷길 전경~




트레킹길 중간에 김영랑 시인 동상과 시를 걸어 놓았다









가우도의 반대편 다리전경~~







같은 모양의  반대편의 또다른 출렁 다리 전경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길~




전망대를 오르면서 돌아본 풍광








가우도 전망대를 한참 조성중에 있다~~ 같이간 회원들과 함께 바람을 피해 건물안에서 점심을 먹는다~~









가우도마을을 돌아 나오면서 전경~












가우도 마을의 한옥 펜션




매화꽃도 활짝 피어 있고~~~












14 : 30 여유롭게 가우도 트레킹을 마치고  다산초당으로 이동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