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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창 고인돌 유적지 와 선운사 그리고 모양성

by 산과 자연 2016. 2. 9.

고창 고인돌 유적지와 선운사 그리고 모양성


* 2016 년 02 월 06일 - 07일  토 - 일 요일  흐리다가 맑음 약 -5도 ~ 3도 내외


*  고 인 돌 유 적 지


고창 지역에는 약 1,600기에 가까운 고인돌이 있다. 특히 아산면 죽림리 일원은 세계적으로 가장 분포 밀도가 높으며,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있어 오래 전부터 학계의 관심이 되어왔다.


1960년대 이후 여러 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 지표 조사, 국제 학술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여 역사적 고증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1994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고창고인돌박물관은 이러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고창 고인돌 유적을 보존 전승시키고, 고인돌을 바탕으로 한 선사 문화의 체계적인 이해를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건립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고인돌 박물관과 유적지 입장료가 구정 연휴로 무료로 들어 갈수 있었다~~~





유적지 를 걸어 가면서  파란 하늘과~~ 매서운 찬바람에 몸이 움추러 진다~~









유적지 입구에 설치한  청동기 시대 움집

















입구에서 걸어가면서 보이는 유적지 군락지 전경












고인돌 유적지에서~~~














고인돌 1





고인돌 유적지  3코스 전경
















각가지 형태의 고인돌





























고인돌 박물관 내부  관람 하면서~~









선 운 사




고인돌 유적지 탐방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선운사를 둘러 보기 위해  도착해서 

송 악




선운사는 참 많이 왔지만 겨울철에는 첨이라 늦은시간이라 더욱 썰렁한 느낌이다~~































고창 읍성 ( 모 양 성 )


조선 시대 읍성들은 평야 지대에 양면을 돌로 쌓아 만들었고, 성문 위에는 누각을 지어 적을 감시하고 전투를 지휘했으며,

 성안에서는 관민이 함께 생활하였다. 그런데 고창읍성은 나지막한 야산을 이용하여 바깥쪽만 성을 쌓고 해자(垓字)를 팠으며,


 성안에서는 관아만 만들고 주민들은 성 밖에서 생활하다가 유사시에 성안으로 들어와

 함께 싸우며 살 수 있도록 네 개의 우물과 두 개의 연목을 만들어놓았다.

성벽을 쌓은 자연석은 거칠게 다듬어 굄돌을 넣는 방식으로 쌓았으나,

 

그 가운데는 초석(礎石), 당간지주(幢竿支柱) 같은 것을 깨뜨려 쓴 것도 있다.

그러나 미석[성의 맨 아래에 성벽 바깥으로 내밀게 깐 얇은 돌] 이하의 성갈퀴는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게다가 북문인 공북루의 주춧돌 높이는 제각각이라 1m쯤 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아예 땅에 깔려 기둥이 바닥까지 내려온 것도 있어 이채롭다. 특히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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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반도  바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