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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늦여름의 세미원과 두물머리 축제장

by 산과 자연 2017. 9. 9.


늦여름의 세미원두물머리 축제장



* 2017 년 09 월 02일 토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28도 내외



* 세 미 원


세미원"한강을 맑게, 아름답게, 풍요롭게"하자는 발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상류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로 가득해 수질이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뜻을 모아 수생식물을 활용해서 한강을 맑고 아름답게 보전하고자 세미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수생식물 중 수질과 토양 정화 능력이 탁월한 연꽃을 주로 식재하여 한강물을 끌어들여 연꽃 연못을 통과해
다시 한강으로 되돌림으로써 수질정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생태환경교육, 역사 문화 체험을 통해 의식전환을 꾀하며 물과 꽃을 보고 마음으로 느낌으로써 몸과 마음이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월대보름 행사, 연을 활용한 제품개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두물머리 풍광




14 ; 25 9.3일 일요일 가평 현리에 집안벌초가 있어 가는길목에 세미원과 두물머리 풍광을 보기위해

세미원에 도착 했다~~



















세미원 으로 들어가서 첫번째  한반도 모양의 국사원 전경




장독대 분수 전경




연꽃은 늦어서 꽃잎만 활짝 펼쳐져 있다~~~





수련













경내를 둘러 보다 이곳을 지나다 보니 인공으로 만든꽃모양의 군락지가 있어

무엇인가 보니 야간 조명을 하기 위해 만든것이다~~








야간 관람시 불빛축제장으로 바뀌면서 전경




낮시간의 전경




야간 불빛 축제의 현장으로 바뀐다~~





연꽃 군락지에서 꽃이  드문드문 피어있는 모습도 보여서 찍어본다~







일주일전에 왔으면 훨씬많은 연꽃을 볼수있었을텐데~~
















세한정 전경









두물머리로 가는길에 강물위에 배로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한강의 명소가 된 두물머리 느티 나무와 강가의 풍광





주말을 맞이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양서면민 축제도 열려서 더욱 많이 보인다~




드높은 가을하늘과 하얀구름 파란 강가~~멋진 풍광이다 ~~









두물머리 황포 돗대~~





가평 현리 가는길에 이곳을 지나갔어도 들러보지 못했는데 오늘의 풍광이 참으로 멋지다~~




공연을 보고 난후 해는 서서히 서산녁으로 저물어 가고~~






양서면민 축제공연이 끝나고 다시 세미원 야간 불빛 축제장으로 되돌아 가면서~~




다리위에도 조명이 들어 왓다~~





백조모양의 하트도 불빛이 반짝이고~~









야간 불빛축제로 세미원경내 에는 조명이 비추고 있다~~








빅토리아 수련장에는 많은 사진사들이 모여 있고~~




빅토리아 수련










빅토리아 수련장 전경




세미원 경내 불빛축제장





































처음으로 찾은 세미원과 두물머리  멋진  풍광이   아름다웠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