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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산행 사진

바위 암릉의 멋진 풍광 홍성 용봉산

by 산과 자연 2019. 12. 2.



바위 암릉의 멋진 풍광 홍성 용봉산




* 2019 년 11 월 30 일 토요일  약 8도 내외


* 용봉 초등학교 -- 미륵불 - 투석봉 - 정상 - 노적봉 - 악귀봉 - 자연휴양림 - 용봉초

( 약 8 km 3.30 분 소요 )


* 용 봉 산



 

용봉산 개관

용봉산(龍鳳山)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 시 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남방향 중턱과 서편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 발생적으로 있 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 을 비롯한 문 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한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 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관광공사)



용 봉 산 정 상





15 : 00  6년 만에 다시 찾은 용봉산 이다  산행 하기 조금 늦은시간 이었지만 산행 코스가 그리 길지 않어

부지런히 걸으면  6시까지는 하산이 가능할것같어 시작한다





이곳 용봉초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3번 다녀왓었지만

처음으로 오르는 코스이기도 하다










약 20 여분만에 미륵사에 도착해서  바라본   미륵불은 처음 마주 한다~

















등산로 길옆에는 청미래 덩쿨의  붉은 열매가  매달려 있다~





등산로는 바위길로 이어져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내딛으면서 올라간다~





15 : 55  투석봉에 도착한다~~





투석봉에서바라본 최영장군 활터의 정자










등산로 주변에는 이런 바위군락지들이 많이 보이고~~









16 : 20  산행 1.20 여분만에 정상에 도착해서~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몇명의 산객들만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노적봉 방면의 암봉들 전경





홍성 내포 신도시 전경




노적봉 방면을 바라보면서 ~~커피및 음료파는 파라솔도 보인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 일몰풍경을 볼수있는 악귀봉을 당겨 본다~~





바위 암봉의 전경





하산 방면의 용봉산 주차장 방면 주말이지만 늦은시간이라 주차장도 한산 하다~~










대전에 있엇던  이곳 내포 신도시로 이사온  충남도청 전경





악 귀 봉 전 경




바위 에서 옆으로 자라고 있는 작은 소나무









악귀봉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악귀봉 바위 군락의 모습들









이곳 악귀봉에선 동물 형태의 바위들이 볼수있다~~















솟대 바위










악귀봉 전망대에서 일몰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구름속으로 해는 저물고있다~~

















17 : 40  용봉 자연휴양림으로 하산 해서  차량이 있는  용봉초 까지 약 2.5 km 를 40 여분간 걸어간다~





6년만에 찾은 용봉산을 처음 오르는 코스로 산행을 하면서 미륵불과 투석봉을 볼수있엇고~~

늦은 시간이라 조금은 바쁘게 걸음을 걸어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