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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행 사진

눈구경 하러 찾어간 태백산 의 눈 풍광

by 산과 자연 2020. 2. 13.



눈구경 하러 찾어간 태백산의 눈 풍광



* 2020 년 02 월 09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영하 8도 ~ 5도 내외


* 유일사 주차장 - 유일사 갈림길 - 장군봉 - 천제당 - 망경사 - 당골 주차장 ( 약 10km 4.30 분 소요)



*  태 백 산


높이 1,566.7m.태백산맥의 종주(宗主)이자 모산(母山)이다. 함경남도 원산의 남쪽에 있는

황룡산(黃龍山)에서 비롯한 태백산맥이 금강산·설악산·오대산·두타산(頭陀山) 등을

 거쳐 이곳에서 힘껏 솟구쳤으며, 여기에서 서남쪽으로 소백산맥이 분기된다.








10 : 50  대전에는 아직까지 첫눈이 오지 않고있다~ 근래 걍원도쪽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해서

태백산은 5번 정도 다녀온곳이지만 겨울눈산행을 하기 위해 찾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고 산행인원도 많지 않다는 산대장말이 있었지만

유일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그래도 겨울산을 찾는 산객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천제단까지 약 4km 평소의 걸음이면 약 2시간 안팍으로 걸어갈수있는 거리이다~



밝게 내리쬐는 햇살이 하얀눈에 반사되어 설국을 보여준다~





눈밭에 인증을 남기고~













체감 기온 약 영하 8도 내외 차거운 기온으로 구름한점없이 맑은 하늘과





점점 고도를 높여가면서 가뿐숨을 내쉬게 된다 많은 눈으로 발걸음 내딛기도 힘들고~





1111: 55  약 1 시간여만에 유일사 갈림길에 도착했다~





능선길에 텃새들이 먹을것을 찾어 날라다니고 있다~일부 산객들이 먹을것을 주기도 하고~




태백산은 주목 군락지로 유명한데 장군봉으로 가는길에 갖가지 형태의 주목 을 볼수있다~



주목 1



눈쌓인 나무가지




주목 2





주목 3




주목 4




주목 5




주목 6



주목 7





주목 8





주목 9




주목 10





주목 11












맑은 날씨로 시야가 쾌청하다 건너편 함백산도 깨긋하게 보이고




















장군봉 쉼터에서 많은 산객들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12 : 50 유일사 갈림길에서 1시간여만에 장군봉 능선에  도착했다~









12 : 50 유일사 갈림길에서 1시간여만에 장군봉에 도착했다~






장군봉 능선으로 올라서니 매서운 바람이 몰아 친다 ~





천 제 단










12: 00 태백산 정상에서





태백산 정상에는 거센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정상 인증을 찍기위해 많은 산객들이 줄서서 있고~











망경사 방면으로 하산하기로 하고~내려간다





망 경 사 전 경





망경사 매점에서 컵라면을 사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눈 쌓인 계곡에는 졸졸 물소리가 정겨웁다~












단 군 성 전




눈축제후 눈을 쌓아놓은것이 키를 넘는다~












당골 주차장으로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