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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의 얼음 동산 풍경

by 산과 자연 2021. 1. 21.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의 얼음 동산 풍경

 

 

 

* 2021 년 01 월 17 일 일요일

 

* 상소동 산림욕장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대전역에서 금산방향-17번 국도-으로 약10km 지점, 남대전IC에서 약

5km)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 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 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다음 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발췌)

 

 

 

토요일에는 흑석리 야영장에서 여유있는 캠핑을 즐기고 일요일 휴일에는 대전근교에 있는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트레킹을 나선다~

 

 

 

 

 

상소동  오토 캠핑장에 주차를 하고~

 

 

 

 

 

 

 

 

때마침 상소동 산림욕장에는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얼음동산이 조성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덜 추운 겨울 날씨 탓에 이달 9일에서야 얼음동산을 공식개장 했지만, 몇 해 전부터 겨울철 대전 도심 인근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터라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은 총길이 300m, 총면적 1500㎡ 규모에 돌탑과 나무 조형물 등에 계곡물을 이용해 조성한 각양각색의 빙벽과 얼음탑 등이 꾸며져 있으며, 오는 2월 말 해빙기까지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 미디어 대전 발췌)

 

 

 

 햇살에 빛을 반사 시켜 반짝이는 얼음동산 풍경이  멋지고~

 

 

 

 

 

 

돌탑과 나무에 물을 부어 갖가지 형태의 얼음동산을 만들어 관광객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

 

 

 

 

 

 

 

 

 

 

 

 

 

 

 

 

 날씨가 많이 추운탓인지 지금 기온은 영하 10 도이하의 기온으로

한적한 상소동 산림욕장내에는 관람객들이 그다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상소동 산림욕장을 둘러 보고 난후  추어탕으로 유명한 금산 추부면으로 이동해서  

골목 추어탕집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넓은 홀에는 테이블을 간격을 두고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