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 반일암의 봄날같은 겨울 풍경
* 2021 년 01 월 24 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10 도 내외
* 운일암 반일암 *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하는데,
70여년 전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 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
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리워졌다 한다.
주천 생태 공원을 지나면서 잠시 들러본다~
구봉산 산행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운일암반일암으로 옮겨 야영준비를 하고~ 둘러 본다~
계곡은 차디찬 얼음이 녹아 얼음장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이 봄을 느낄수 있는 분위기다~
큰바위에 암벽 훈련을 하는 산객들이 모여 있고~
운일암 반일암 트레킹을 마치고 포근한 날씨로 오랜만에 준비해간 음식으로 차박을 준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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