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만에 개방한 동해 두타산 베틀바위의 비경

 

언제 : 2021 년 05 월 23 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23도 내외 

 

안내 산악회와 함께 

 

코스 : 베틀바위입구  - 전망대 - 베틀바위 - 미륵바위 - 12 폭포 - 두타산성 - 쌍폭 - 용추폭포 - 관음폭포

( 9km 5시간)

 

수백여 년 간 숨어있던 동해시 무릉계곡 베틀바위 비경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동해시에 따르면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으로 베틀바위∼박달령까지 5.34㎞ 구간 등산로 개설했다.

베틀바위 일원∼박달령 구간은 무릉계곡 내에서도 손꼽히는 바위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인해

그동안 일반 등산객 접근이 어려웠던 곳이다.

이에,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은 체계적이고 안전한 숲길 정비를 통하여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산림보호구역 내 식생 훼손 예방, 관광객 안전성 확보와 편의제공은 물론 산림생태계 보존을 위하여

새로운 탐방로는 무릉계곡 매표소 입구∼베틀바위∼두타산성∼수도골∼박달령을 잇는

무릉계곡 남쪽 능선 루트로 개설 예정이며,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돌계단, 디딤돌, 안전로프, 계단 등을

설치하고 안내표지판, 편의시설 등 안전시설물도 설치했다.

한국의 장가계로 불리우기도 한다 

 

무릉 계곡의 명소 쌍 폭포 전경

 

 

 

 

대전에서 06 ; 30 분에 출발해서 약 4시간만에  강원도 동해의 무릉계곡 주차장에 도착했다~

 

 

 

오늘의 산행코스 지도 

 

제2 주차장에서 20 여분간을 걸어 올라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매 하고~

 

 

입구에서 바라본 베틀봉 전경 

 

그동안 무릉계곡 두타산 산행은 4번왔었지만 이곳 베틀봉산행은 처음이기에 기대를 하면서 시작을한다 

 

산길을 올라가면서 조망터에서 내려다본 제1 주차장방면 

 

건너편 능선에 중대 폭포에 물이 약하게 흐르고 있다~

 

오름길에서 금강송 자태 

 

 

 

산길이 협소해서 오름길과 내림길을 분리 해놓았다~

 

베틀봉을  가뿐숨을내쉬면서  올라가면서 시원한 조망에 가슴이 뻥뚫린다~

 

 

11 : 30  베틀 바위 전망대에서 

 

해발 550 m  베틀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산악인들 사이에 베틀릿지 비경 , 천하비경 장가계 소금강이라 불리운다 

 

 

베틀 바위 전경

 

 

 

 

 

미륵바위 전경

 

두타산의 기암이 웅장하다

 

두타산 12 폭포 상단에 요몇일 비가 내려 물줄기가 많이 흐르고있다~

 

건너 수도골 바위에 산객이~

 

 

 

두타산 4번째 이지만 12폭포에 물이 흐르고있는모습은 처음인것 같다~ 

 

십이폭포 

 

 

 

관음폭포에도 물줄기가 흘러 내리고있다~ 

 

 

 

 

 

 

 

 

 

 

두타 산성 

서기 102 년 신라 파사왕 23년에 축조한성 

임진왜란때 의병들이 이곳에서 왜적을 맞이해서 용감히 싸웠다고한다~

 

돌로 쌓은 산성의 일부가 남어 있다 

 

 

산성 주변 풍경 

 

 

 

베틀바위 산행을 마치고 몸이 힘들었지만  쌍폭포, 용추 폭포를 탐방하기 위해 왕복 2 km 를 거슬러 올라간다 

 

 

무릉 계곡의 맑고  깨끗한 전경

 

 

 

 

병풍 바위 

 

 

 

 

 

 

 

무릉 계곡의 명소   용추 폭포 전경

 

 

 

 

 

 

 

 

 

학소대 

 

관음 폭포  전경 

폭포윗단에서 산행으로 땀에 젖은 몸도 씻고 잠시 쉬어간다 

 

 

두타산 삼화사 

 

 

 

 

 

 

 

무릉 계곡의  넓은  반석 

 

삼화사 계곡의 바위틈으로 검은띠가 이어져있는 모습을 용오름형상으로 설명한다

 

 

 

 

 

양사언 암각서 

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  글이 쓰여져있다~

 

 

금란정 

 

제2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계곡을 따라서 

 

 

 

 

16 : 30 분  무릉계곡 출발 해서 귀가길에 천등산 휴계소 들러대전 20 : 30 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