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가야산 백제 미소의길

by 산과 자연 2021. 8. 8.

 

★ 2021년 08 월 07 일 토요일 

 

예산에서 드론 교육을 끝나고 난후 근처의 가야산 백제의 미소길을 걸어 본다~

 

 

- 예산군 덕산면∼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10㎞ 자연·문화 넘실

 충남 예산·서산 가야산 ‘백제의 미소길’이 오는 7월 활짝 열린다. 

백제의 미소길은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와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6.5㎞를 연결하고 있다.

이 길은 생태탐방로 6.5㎞와 도로 3.4㎞로, 생태탐방로에는 맨발 체험을 할 수 있는 황톳길과 소공원 7개소, 소규모 공연장 1개소, 연못 2소, 가야산 자생식물 수목원 1개소 등이 조성돼 본격적인 탐방객 맞이를 앞두고 있다.

백제의 미소길은 특히 남연군묘를 시작으로 대문동 쉼터, 가야산 수목원, 으름재 쉼터, 백제의 미소공원, 퉁퉁고개 쉼터, 소나무 쉼터, 보원사지, 서산 마애삼존불 등 가야산의 빼어난 자연과 문화를 연결, 제주도 올레길이나 지리산 둘레길에 견줘도 손색없는 명품 숲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연군 묘소

 

흥선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 이구(1788∼1822)의 묘이다.

대원군 이하응이 풍수지리설에 따라 2대에 걸쳐 천자가 나올 자리라는 말을 듣고 원래 경기도 연천에 있던 남연군의 묘를 이곳으로 옮긴 것이다. 이곳에는 가야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절을 불태우고 탑을 부순 후 이장했으며, 이장한지 7년 후에 차남 명복이 태어났는데 그가 곧 철종의 뒤를 이어 12세에 왕위에 오른 고종이다.

(위키백과 발췌)

 

 

 

 

 

 

 

 

 

 

 

 

 

 

 

 

 

 

 

 

 

 

 

 

 

 

 

 

 

 

 

 

 

 

 

 

 

 

 

 

 

 

 

용현리 마애 삼존불  백제의 미소

 

 

 

202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