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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주 경천대 탐방기

by 산과 자연 2021. 9. 5.

* 언제 : 2021 년 08 월 16 일

* 경 천 대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 자천대(自天臺)라고도 한다.

그러나 채득기가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다.

조선조 이 지역 출신의 선비인 우담 채득기 선생이 지은 정자인 무우정(舞雩亭)이 절벽 위에 위치한다.

경천대는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도 이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정기룡이 바위를 파서 말먹이통으로 쓰던 유물이 남아 있다.

상주에서는 선비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하여 김상헌과 이식·이만려 등의 문객들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

( 다음 백과 대한민국 구석 구석 발췌)

 

 

 

 

 

 

경천대 정기룡장군 동상에서

 

 

 

 

 

팔각정 전망대 가는길목에 오름길이 꽤나 가파르다~

 

전망대  팔각정 

 

 

팔각정내부

 

 

전망대 에서 내려다본 낙동강 전경

 

 

 

 

경천대와 무우정

 

 

 

무우정

 

 

 

 

 

 

경천대 오름길에 멋진 소나무와 바위

 

 

 

경천대 :  대명천지 숭정 일월 

 

 

 

 

 

 

 상도 촬영지

 

 

 

 

 

 

 

경천대  야외 나무 조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