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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산 간월암

by 산과 자연 2022. 3. 23.

 

♣ 언 제 : 2022 년 03 월 20 일 일요일 

 

 

* 간 월 암

 

간월암(看月庵)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암자이다.

조선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과 연결되고 만조시는 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밀물 썰물은 6시간마다 바뀌며, 주위 자연경관과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소장 문화재로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4호인 목조보살좌상이 있다

 

태안으로 가는 길목에 서산의 간월암을 들러 본다 

지금 시간은 간조때로 간월암을 들어갈수 있는때 이다 

 

 

간월암의 유래 안내도

 

과거 피안도 피안사 로  불리며 밀물시 물위에 떠있는 연꽃또는 배와 비슷하다 하여 연화대

또는 낙가산 원통대라고 불리우기도했다

고려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하던중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우쳤다 하여 간월암이라 하고

섬이름도 간월도라 하였다

 

 

 

간월암 배치도 

 

 

 

 

 

 

 

 

간월암 전경

 

 

 

 

용왕각

 

 

간월암을 둘러보고 간월도항으로 나와  물빠진 해변가를 걸어보면서 

 

 

 

 

 

 

 

 

 

 

 

 

 

 

 

 

 

 

 

 

 

 

 

 

 

 

 

간월항에서 어리굴젖 두통과 간장게장을 구입하고~

 

 

 

 

 

바다소라도 사서 빼먹고~

 

 

 

이른시각이라 아직 관광객들이 보이지 않고 첫개시라고 좀더 얹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