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년 산행사진

연초록 봄빛 물든 가야산 능선따라 일락산

by 산과 자연 2022. 4. 28.

 

 

♣ 언 제 : 2022 년 04 월 24 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 코 스 : 일락사 주차장 - 주산행로 - 조망터 - 일락산 - 일락사 - 주차장 ( 원점 회귀 약 6km 3시간 소요)

 

높이 : 521m
위치 : 충남 서산시

특징, 볼거리

가야산은 주봉인 가야봉(677.6m)을 중심으로 원효봉(677m), 옥양봉(621.4m), 일락산(521.4m), 수정봉(453m), 상왕산(307.2m)등의 봉우리가 연결된다.

주변에 백제시대 마애석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국보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한 보원사지, 개심사, 일락사, 보덕사, 원효암등 백제초기부터 들어서기 시작한 사찰들과 해미읍의 명소로 이름난 해미읍성, 홍성 면천읍성이 있다.

개심사쪽에서 서산목장을 거쳐 마애삼존불과 보원사- 덕산온천으로 이어지는 길이 시원하게 뚫려 가야산을 한 바퀴 돌면서 가야산의 진면목을 구석구석 볼 수 있게 됐다.

 

 

 

 

 

 

어제 보원사지에서 일락산 산행을 하였지만 착오로 길을 잘못찾어 실패 한후 다음날 일락사 주차장에서

다시 일락산 산행에 나섰다~

 

 

가야산 방면은 몇번 다녀왔기에 일락산만 돌아 보기로 하고 산행길에 나선다 

 

 

계곡에는 맑은물과 연초록빛의 산세가 마음을 정화 시켜 주고~

 

일락사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여기가 산행로 입구 

 

 

 

 

 

 

 

 

 

작은 구슬 붕어

 

 

능선길에는 아직도 진달래가 꽤나 많이 피어 있다~

 

 

 

 

 

보라빛 제비꽃도

 

각시 붓꽃도 양지바른곳에 

 

 

 

 

 

 

 

조망터에서 바라본 가야산 능선 

 

 

 

 

 

 

 

조망터에서 내려다본 전경 

 

 

하산코스에  일락사도 당겨보고~

 

 

 

 

 

 

 

 

 

 

일락산에서 

 

 

 

 

 

 

하산길에 일락사 전경

 

겹벚꽃으로 사람들로 북적 거리는 개심사와 별로 멀지 않은곳이지만 이곳 일락사는 아담하고 조용한분위기가 

 어제  방문한 문수사 개심사와는 전혀다른 세상인듯 하다~

 

 

 

연초록빛의 산세에 둘러 쌓이 일락사 전경

 

 

 

 

 

 

 

 

 

 



겹벚꽃 탐방으로 문수사 , 개심사 그리고 일락사 까지 일박이일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