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11월 23일
의좋은 형제 공원
의좋은 형제 – 동화책에서 읽었던 이야기이다. 시골에 사는 농부 형제가 달밤에 추수한 볏단을 서로 가져다가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추수한 볏단을 서로 공평하게 나누었는데, 동생은 ‘형은 가족이 많으므로 양식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밤에 자기의 볏단을 형의 볏단에 가져다가 쌓았고, 형은 ‘새로 살림을 시작한 동생이니 쌀을 팔아 살림을 장만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자기의 볏단을 동생의 볏단에 가져다 쌓았다. 아침에 보면 볏단은 그대로 였다. 다음 날 밤에도 그렇게 볏단을 나누다가 들길에서 형제가 마주쳤다는 마음이 뭉클해지는 형제 우애의 이야기이다.

수덕사 산행을 마치고 예산 명소
탐방에 나섰다












황새 공원
황새의 고향 예산군의전국에서 황새가 살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선정된 예산군에는 2곳 이상의 황새 번식지가 확인되었고, 1970년대 이전까지 황새가 서식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예산군에는 삽교천, 무한천을 끼고 넓은 농경지와 범람원 습지가 발달되어 있어 최적의 황새 서식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는황새는 천연기념물 제199호이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전 세계적으로 2,5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 조류입니다.우리나라에서 텃새로 지내던 야생 황새는 1994년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추었으며 지금은 겨울철 월동을 위해 러시아 아무르지역에서 일부 개체가 우리나라를 찾아옵니다. ( 예산 황새 공원 홈페이지 발췌)

의좋은 형제공원에서 약 20분거리에
있어 찾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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