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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산행기

가야산 만물상 능선은 하얀 운무에 휩쌓여 있고

by 산과 자연 2010. 7. 15.

 

                      가야산  만물상 능선은 하얀 운무가 휘감아 돌고

 

* 2010년 7월 13일  화요일  흐리고 비오는날에

 

* 백운동 지구 - 만물상 능선 - 서성재 - 용기골 - 백운동 지구 ( 원점회귀 약 9km 4시간 소요)

 

*  11  : 20 37년만에 개방된 가야산 만물상 능선을 오르려고 백운동 지구에 도착한다

 

백운동 지구에 있는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을 둘러본다 ( 하산길에)

 

 

식물원 내부는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고 많은 식물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각가지 분재도 야외테라스에 놓여 있고

 

 

 

야외 전시장에는 원추리 나리꽃이 피어있고

 

 

 

가야산은 안개운무에 휩쌓여 있다

 

 

11 : 30 만물상 등산로 입구은 지난주에 많은 인파로 붐비던때와는 달리 한가하기만 하고

 

 40여분의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니  운무가 온산을 휘감아 돌아 감싸고 있고

 

갖가지 모양이 기암괴석들로 능선길을 이루고 있다

 

 

바위산세가 험해  안전상 등산로에는 많은 인공 계단을 설치해놓아 다니기 쉽게 해놓았다 

 

 

운무로 인해 그웅장한 만물상 자태를 다볼수 없었지만 간간이 보이는 기암괴석의 산세는 멋지기만 하고

 

이어지는 갖가지 모양의 암석과 등산로 의 웅장한 자태는 아름답기만 하다

 

 

구름이 몰려왔다 몰려가는 계곡길의 풍광  1

 

 

풍광 2

 

풍광 3

 

 

오늘의 등산코스중 제일 멋진 하이라이트 이다 운무와 함께 기암 의 멋진 자태가 어우려져

 

 

 

 

 

 

서성재 700 여미터 표지가 있고 멋진 기암 능선은 여기 까지 이다 이제부터 용기골로 하산 하면서 계곡 풍광을 담는다

 

이어지는 용기골 풍광은 많은 수량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백운 2교

 

 

한참을 바쁘게 내려온 등산로 길옆 계곡에 시원하게 몸을 담근다

 

 

 

15 : 10  약4시간여의 등산을 마치고 용기골 등산로 입구로 내려선다  가야산은 운무에 앃여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