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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산행사진

함양 괘관산에는 허리까지 눈에 파묻히고~~

by 산과 자연 2011. 2. 8.

          咸陽 掛冠山에는 허리 까지 눈속에 파묻히고

 

* 2011년 2월 2일 수요일 맑고 깨끗한날에 영하 3도 내외

 

* 빼빼재 - 감투봉 - 능선 헬기장 - 계관봉 - 1100봉우리 - 계곡 안부 - 은행마을 입구 ( 약 6시간 10km)

 

*  괘  관 산

 

 

 괘관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1100봉우리와 좌측 아래 마을전경

 

 09 : 50  구정연휴를 맞이해서 대전에서 가까운 근교 함양 으로 산행을 한다 2시간여만에 목적지 빼빼재 도착한다

 

오늘 가야할 산행 코스는 계관봉을 지나  은행마을까지 약 5시간 산행이 예정이다

 

10 : 20 빼빼재 고지가 약 800여미터 이지만 이곳 감투봉까지 오르는 등로는 눈길과 가파른 고지를 40여분간 힘들게 올라선다

 

             가야할 계관봉으로 나아간다

 

 많은 눈과 포근한 날씨로 등산로는 미끄럽고 빠지고 조심스럽게 걸어간다

 

중앙 계관봉과 우측 천왕봉이 보이고 완만한 등산로를 따라 눈길을 밟어간다

 

능선길에서 뒤돌아본 건너편 백운산 장수 방면으로 조망하고

 

눈길에 잠시 쉬면서~~ㅎ

 

 

11: 40  부지런히 걷고 많은눈이 등로를 벗어나면 허리까지 빠진다~

 눈덮힌 광경

 

되돌아본 지나온 능선길 가리치는 우 중앙부분이 감투산이 조망되고~

 

천왕봉도 당겨보고~

 

                                    

                                     이안내 산악회를 따라왔다

 눈앃인 등산로 주변 풍광

 

 

 

 

 12 : 40 산행시작 3시간여만에  약 5km 도착하고 이곳까지등산로는 완만하나 많은눈에 발걸음이 빠르지 못하였다

 

가야할 방면 봉우리의 위용 전에 저곳 위에 정상 표지석이 있었다고 한다

 

 

 

 

 

이곳 바위ㅇ아래에서 간단한게 점심식사를하고  여기까진 평탄한 산행이었지만~~

                       

                         눈쌓인 봉우리 모습

                        

 

 

 

 하산길을 조망하면서 아래중앙 마을까지 내려가야 한다

 

빌려온사진에서 전에 세워져있던 정상 표지석 

 

 

점심 식사를 하고난후 내리막길은 바위 암반과 급경사와 미끄러운 눈길에 조심할수밖에없고 한걸음 내딛고 걷는게 힘들엇다

 

하산길에 한커~~트~

 

 15 :30 여기까지 내려온 하산길은 조심스럽고 힘들게 내려왓다  꽁꽁언 계곡은 한겨울을 느끼게 하고

 

 

마을 입구에 내려와서 되돌아본 중앙 계관봉 정상을

 

 

 

 교회도 종각도 옛그대로의 모습으로

 

 

오래된 은행나무  그래서 이곳을 은행마을로 불린다~~

                          은행나무 가을 풍광( 한국의 산하에서 빌려옴)

 

16 : 00  6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하산뒤풀이 장소에 도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