德龍山 의 거친 巖陵과 한바탕 전쟁을치루고~~~
* 2011년 3월 12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 날에 기온 약 15도내외
* 소석문 - 능선 바위 암릉 - 동 봉 - 서봉 -고사리밭 - 덕룡주작봉 - 작천 소령 - 수양 농원 ( 약 12km 5시간 소요)
* 주작 - 덕룡산
주작산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니고 있는 산이다.
예부터 이산에는 8명당이 있다고 하여 풍수지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데..
장군대좌(將軍大座),노서하전(老鼠下田),옥녀탄금(玉女彈琴),계두혈(鷄頭穴),정금혈(井金穴),월매등(月埋登),옥등괘벽
(玉燈掛壁),운중복월(雲中覆月)등의8개 대 혈을 일컬음이다.
덕룡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는 1.000m산에 견줄 만큼 웅장하다.
창끝처럼 솟구친 험한 암봉이 이어지며 진달래 군락이 많은 산 이기도하고..
산을 오르는 내내 남해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이 이산을 오르는 묘미이다.
웅장하면서도 창끝처럼 날카롭게 솟구친 암봉의 연속 말잔 등처럼 매끄럽게 뻗은 초원능선 등 능선이 표출 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힘을 보여주는 산이다.
또한, 주작 덕룡산을 찾는 이는 이러한 암봉을 오르내리는 재미에 다시 찾기도 한다.
서봉에서 내려다본 암릉구간
11 : 40 멀고 긴 여정을 소석문앞에서 시작한다
이곳부터 덕룡산의 암릉 산행이 시작되고~~
건너편 만덕산 봉우리가 이어지고
등산 시작부터 밧줄 구간을만나고~~저아래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보이고~~
능선을 올라서서 내려다본 강진 의 들판이 시원스럽게 조망되고~`
봉황재의 넓은 저수지와 지나온 봉우리가 조화를 이루고~~
오늘 같이 산행을 했던 산악회 총무님과 함께~~
곳곳이 로프구간을 통과 하고 지체도 된다
기기묘묘한 바위석에서~
봉황저수지의 드넓은 풍광이 환하고~
올라서야할 동봉의 우람한 자태가 불뚝 서있다~~~
13 : 15 5번째 봉우리인 동봉에서 올라서서~~
오늘 같이 산행을 같이한 산악회 총무님과 도령님 중초보님과 함께~~
14 : 00 동봉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서봉에 도착해서 돌아본 동봉 위용
14 : 00 6번째 봉우리 서봉에 도착한다
서봉을 지나면서도 바위 암릉은 더욱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작은 월출산같은 모습으로 암릉은 이어지고
차한잔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덕룡 주작 정상을 가기위해서 마지막 봉우리 이곳을 넘어 가애 한다~
저멀리 강진만과 강진 의 들녁이~~눈이 들어오고~
이어지는 바위 로프 구간 은 조심스럽게 하산을 하고~~
흡사 남근석과 같은 모습으로`~ㅎ
덕룡산을 산행 하면서 곳곳에서 기암의 모습이 멋지게 보이고~~
15 : 00 수양 농원 갈림길에서 이곳으로 하산은 구제역 파동으로 등산로를 막어 놓앗다~~
덕룡 주작산가는길목 완만한 능선길과 좌측 동봉과 우측 서봉의 자태
15 : 50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덕룡 주작 정상에서~~
작천 소령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주작산의 암릉 구간이 눈에 들어온다~~
작천 소령에 내려왔다
16 : 20 오늘의 하산지 주작산 휴양림에 도착햇다
무사하게 덕룡산의 암릉을 산행하고 뒷풀이 막걸리 한잔과 김치찌께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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