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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산행사진

진달래의 붉은빛이 영취산을 불태우고 있는중~

by 산과 자연 2011. 4. 14.

                 진달래의 붉은빛이 靈翠山을 불태우고 있는중~~

 

*2011년 4월12일 화요일 맑고 화창한날에 약 17도내외

*GS정유 뒤 임도삼거리 → 억새평원 → 450봉 → 진례산 정상 → 도솔암 → 봉우재
  → 영취산 → 439봉 → 갈림길(오른쪽) → 흥국사 ( 약 8km 4시간소요)

 

* 영취산 (진례산)

 

영취산의 매력은 붉게 타오르는 4월의 진달래꽃. 창녕의 화왕산, 마산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의 3대 진달래 군락지. 450봉의 동쪽, 남쪽, 북사면은 전체가 진달래가 덮여 분홍빛의 꽃사태. 30년생 진달래 수만그루가 15여만평에 걸쳐 있는데 정상에서 본 모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영취산 진달래군락지는 돌고개군락지, 곰방재군락지, 개구리바위군락지, 정상군락지, 봉우재군락지로 5곳에 형성되어 있었는데, 진달래꽃이 절정을 이루어 산행의 기쁨이 더하였다. 

 

진달래 능선의 멋진 풍광

 

11 : 40 대전을 9시30분에 출발해서 여수 예비군훈련장에 도착한다

영취산 정상까지 약 3km 소요 능선 오르막에서 바라본 돌고개 진달래 능선

        당겨본다

 

이어지는 진달래의 붉은 장관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돌아본 여수산단 과 남쪽 바다 가 환하게 눈에 들어오고

 

450고지 에서 다시내려다 보고

 

 

450고지에서 앞으로 향해갈 능선과 뒷편으로 개구리바위 능선과 진례산(영취산)의 정상도 보이고

 

 

계속 이어지는  붉은 진달래터널을  지나가고

 

능선 곳곳 진달래의 붉은자태과 암반의 조화가 잘어우러 지고

 

                

                  뒷편 정상을 앞두고 이어지는 능선길을 내려다보고

 

 

돌아본 개구리 바위 능선길도  보고

                           13 : 45 약2시간여만에 정상에 도착한다  평일이지만 꽤나 많은 인파와 사진을

                                     찍다보니 조금 지체되었다

 

 

               봉우재 하산길에 벚꽃도 활짝피고

 

 

봉우재에서 시루봉오르는 능선길에도 진달래가 활짝 만발하고

 

봉우재에는 벚꽃도 만발하고~~

 

 

14 : 30 봉우재에서 시루봉으로 향한다~~

 

 

14 : 40 시루봉에서 내려다보고

 

산불방지 헬기가 공중을 선회 하고

시루봉에서 영취산으로 오른다

 

 

시루봉을 돌아보고

 

 

봄햇살에 반짝이는 진달래 붉은 자태

 

 

15 : 10 영취산 정상에 도착한다 이곳까진 봉우재를지나면서 인파가 많이 없어 한가하다

                 흥국사 계곡에는 봄을 알리는 냇물소리가 졸졸~~계곡물에 땀을 식히고~~

15 : 40 흥국사에 도착해서 경내를 둘러본다~~

 

 

 

 

흥국사 앞경내에도 많은 벚꽃이 하얗게 피어있고~~

 

 

 

 

 

 

16 : 00 하산시간에 딱맞추어 도착해서 막걸리 한잔에 피로를 풀고~~~ 

 

오늘 영취산 진달래 분포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