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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산행사진

가야산 만물상의 수석 전시장은 붉은 단풍과 어우러 지고~

by 산과 자연 2011. 11. 10.

               가야산 만물상의 수석 전시장은 붉은 단풍과 어우러 지고~~

 

 

*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맑고 화창한 날에 약 20도 내외

 

* 백운동 입구 - 탐방지원 센터 - 만물상 능선 - 상아덤 - 서성재 - 용기골 - 주차장 ( 원점 회귀 약 6km 4시간 소요)

 

 07 : 40 청량사 주차장에서 일박을 하고 세번째 목적지인 만물상 등산을 하기 위해 8시쯤 길을 나선다

세계 대장경 축제장앞에 코스모스  전시장에서 활짝핀 코스모스 앞에서 잠시 꽃 구경을 한다

 

 

저멀리  만물상 능선이 보이고~~

 

 

코스모스 전시장뒤로 어제 올랐던 남산 제일봉 능선이 아침햇살에 하얀 바위능선이 빛난다

 

 형형 색색의 코스모스 가 아침 햇살에 반짝인다

 

 

 

 

백운동 가는길에서 바라본 만물상 능선이 웅장하게 보이고~~

 

08 : 20  여름철에 두번이나 왔던 만물상이지만 비와 구름에 가려서 제데로 보지 못했던 아쉬움에 다시 화창한 가을에 도전을 한다~~

 

 

 이른시간이지만 벌써부터 등산객들이 붐비기 시작하고  맑고 화창한 날씨에  오늘 산행의 깨끗한 절경이 기대 된다~~

 

오름길에 바라본 가을색 깊은  만룰상 이 아름답고~~

 

 심원사도 잘보이고~~~

 

백운동 지구의 전경~~

 

남산 제일봉의 바위와  또다른 기암괴석으로 이어지는 능선 줄기~~~

 

심원골 방면의 능선에 는 하얀바위와 붉은 단풍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고~~(그리움 릿지 비공개 구간이지만 공개될날을 기다리면서~~)

 

 당겨본 암릉  바위와 단풍의 조화~

 

지나온 능선길에 올라선 등산객들~

 

계속 이어지는 바위 능선길은  조심스럽게 발길 옮기지만 멋진 풍광에 힘든줄도 모르고~~~

 

푸른 소나무와 그리움 릿지 의 멋진 조화~

 

가야할 능선과 뒷편 가야산 우두봉능선이 시원하게 조망되고~~

 

멋진 암릉과 단풍  칠불봉 능선이 감탄을 자아내고~~

 

 

                                

 

                                 당겨본 바위암릉사이 사이 붉은 단풍이 아름답다~~~

 

 

 

 계속 이어지는 바위 와 능선길이

 

 

 

 

돌아본 능선길에서  바라본 바위와 등산객들~

 

이런 멋진 풍광에 무슨 말이 따로 필요 하겠나 ~~~~

 

 

 

 

 

 

          

           투구 바위~~

 

 

 

뒷쪽 봉우리가 만물상의 끝봉우리 이곳에서 용기골로 갈라지는 서성재로 빠져  나간다~

 

 

 

 

 

 

 

 

 

 서성재 방면으로 가깝게 다가 가니 오른쪽 칠불봉과 좌측 우두봉 (상봉) 이 눈에 들어온다~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이 서로 위용을 나타내고~

 

 

 가야할 능선에는 등산객들로 ~~~

 

 

 

 

 

 

 

 

 

오늘 만물상코스의 최고 하일라이트 능선을 바라보면서  한컷트~온갖 바위로 이루어진 능선은  거대한 탑을 이루고 있는듯~~~

 

 

 


 돌아본 능선 에서~~

 

 

 

서성재 길목에서 뒷편 가야산 능선~

 

 

 

 

 

 

 

 

 

 

 

 

 만물상의 마지막 봉우리에서 돌아본 능선의 멋진 장관~~~~

 

 

 

 

 

 

 

 

 10: 50  서성재에 도착해서 용기골로 하산을 한다~~

 

 

                                                       

                                                       용기골에도 멋진 단풍과 계곡이 이어지고~~~

 

 

 

 

12: 10  붉은 단풍과 멋진 암릉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던 만물상 산행을 마치고~~일박이일의 가야산 산행 을 마친다~~